지난해 새크라멘토 지역 청년 찬양의 새바람을 일으켰던 ‘노아의 방주’ 찬양집회가 올해 첫 찬양집회를 오는 18일 오후 7시 방주선교교회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노아의 방주’는 1907년 1월에 있었던 평양대부흥 운동, 1970년 2월에 있었던 미국 애스베리 대학 캠퍼스 대 부흥 불길이 2007년에 임하기를 기도하는 젊은이 모임으로, 세계적인 찬양사역 비전을 가지고 정기적인 집회를 개최해 왔다.

노아의 방주를 이끄는 방주선교교회 김현진 전도사는 “올해 들어 첫 집회다. 이번 집회는 교인 중심이나 앞으로는 새크라멘토 지역 연합 찬양모임으로 발전해 지역 복음화를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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