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장로교회(최명배 목사) 영어목회부가 오는 4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와서들으라(Come and Listen)'을 주제로 한 특별찬양의밤을 가진다.

영어목회부 조이 처치(Joy Church)전도사는 "신앙을 잃어가는 2세의 영적 각성과 함께 신앙적 도전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그리스도께서 변화시킨 삶을 다시 한번 찬양을 통해 나누며 새로운 부흥의 불길을 가져오는 기회가 되길 기도한다"고 기대했다.

현재 알라메다장로교회 영어목회는 매주 주일 정오 청소년, 청년예배를 드리며, 주일 예배 후 성경공부와 수요일밤 성경공부를 제공해 청년들의 영적 각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외 무숙자 지역봉사일도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 신앙상담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