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 목사가 가르치고 열매 맺어 온 '사역 리더십'이 최초로 정리 및 번역돼 세미나로 열린다.

오는 4월 28-29일(월-화) "목적이 이끄는 리더십" 세미나가 새들백 코리아 사역(대표 김성수 목사) 주최로 미라클랜드 침례교회 (구, 싸이프레스 침례교회, 4371 Cerritos Ave., Cypress, CA 90630)에서 개최된다.

문이 문고리에 의존하듯 새들백교회의 모든 사역들(설교, 제자양육, 소그룹 등)은 '사역 리더십'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릭 워렌 목사가 그 동안 가르치고 실천해온 목회/사역 리더십의 노하우를 릭워렌 목사가 직접 만들고 사용했던 자료를 갖고, 한인 목회자/사역자들에겐 처음으로 남가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새들백 코리아 사역 대표 김성수 목사는 현재 건강한 성장이 이뤄지지 않는 대부분 교회들의 큰 문제는 기존 목회자들 및 평신도 사역자들이 "사역 리더십"으로 계속 훈련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라고 지적한다. 아무리 훌륭한 제자훈련/양육 프로그램들을 갖고 가르치더라도 배출된 사역자들을 계속 준비시켜주며 이끌게 하는 '사역 리더십'이 받혀줘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

새들백 교회의 '사역 리더십'을 살펴 보면 1.평신도 사역자들과 목회자들 모두가 평생 사역을 즐기며 열매 맺도록 이끌어 줌 2.제자양육 사역과 소그룹 사역이 열매 맺도록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함. 3.선출된 직분(집사, 안수집사, 장로 등) 없이도, 헌신된 자발적 사역자가 되도록 이끌어 있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으로는 첫째 전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평가 받는 새들백 교회를 이루는데 주축이 된 사역 리더십의 노하우 공개 둘째 새들백 교회의 "사역 리더십" 자료를 한국(한인)교회에 맞도록 최초로 정리 및 번역해 이것을 교재로 삼는 세미나 셋째 제자훈련/양육 사역과 소그룹 사역이 열매 맺게 하는데 결정적인 리더십 영역의 쉽고도 강력한 자료 제공 등이다.

세미나를 통한 기대 효과로는 1.새들백교회의 '사역 리더십' 훈련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이해 2.한국(한인)교회 상황에서의 접목을 위한 실제적 아이디어 확보 3.'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후속 프로그램으로서의 핵심 사역 구축으로 볼 수 있다.


문의: (562) 900-9369 로 연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