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에 주신 삶의 진정한 목적을 깨닫고 새로운 영적 도약을 꿈꾸는 교회들이 있다.

맥클린한인장로교회(담임 김정우 목사)는 오는 3월 30일(주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사역, 선교, 전도 박람회 및 간증과 헌신을 결단하는 축제 주일까지 8주에 걸쳐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별히 이 기간 동안 맥클린한인장로교회는 새벽기도회, 금요기도회, 그리고 금식기도회를 통해 더욱 기도에 힘쓸 예정이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는 “40일 동안의 캠페인을 통해 성도들로 하여금 자신을 이 땅에 존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게 하여 성도들의 영혼 속에 진정한 영적 성장의 불을 붙이고, 영성을 새롭게 거듭나게 하며, 영적인 능력을 덧입혀주고,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 비상하게 하는, 탁월하고 흥미진진한 영적 도약 캠페인입니다.”라고 전하며 “영적 대각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4월 12일(토) 오후 7시 Hylton Memorial Chapel에서 전 교인이 연합예배를 드리고 5월 26일(주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볼티모어 소재 벧엘교회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목적을 바르게 인식하고 그 목적대로 살기 위해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실시합니다.”라고 전했으며 4월 26일(토)부터 6월 14일(토)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