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 전국대회가 올 해 7월 1일부터 3일까지 교육의 도시인 메사추세스 주 보스톤 소재 보스톤 대학교에서 열린다.

미국장로교 한인교회협의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는 200불의 여비에 대한 장학금이 지급된다. 단, 년회비를 낸 회원교회에 한한다.

이번 대회는 2세 목회자들 및 2세들과 함께 열게 되는데 대서양한미노회(노회장 서보창 목사)에서는 영어회중을 위한 워크샵에서 김규형 목사(매릴랜드 제일장로교회 영어회중)가 강사 중 한 명으로 참석한다.

여전도회연합회에서는 버지니아 소재 열린문장로교회의 김용훈 목사를 ‘예배와 주제 강의’ 강사로 초청했다.

대회기간 동안 총회를 비롯한 각 지회의 강사들과 워크샵이 진행되며 회의를 마치는 다음날인 독립기념일에는 관광일정도 잡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