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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의류 소매업체로서 막대한 비용이 드는 양복 대학을 운영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제조업체도 아닌 단순 소매업체로서 낭비적인 발상이라고 우려되는바 없지 않은데 그 업체 이름은 [맨스웨어 하우스(Men's Wearhouse)입니다.
1973년 자본금 7,000달러로 시작한 이 회사는 30여년이 지난 지금 미국과 캐나다에 650여 개의 영업점과 1만명이 넘는 종업원을 거느린 대규모 남성정장 의류 소매 체인점으로 성장했습니다. ‘사람 중심 경영’이라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가진 이 회사는 직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 개인 실적보다 팀을 중시하는 독특한 보상체계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1999년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포천’지가 선정하는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들고 있습니다. 제프리 페퍼 스탠포드대 교수는 “21세기 지식기반 경제 환경에서는 사람에 대한 투자, 직원들의 업무경험에서 나오는 지식과 노하우가 기업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우리는 이것이 우리 스스로 즐겁게 일하고 우리가 믿는 가치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가능하다고 믿는다. 우리가 믿는 가치는 창의성, 함께 하는 성장, 실수를 통한 학습, 행복의 추구, 건강한 인생, 공동체의식, 자아실현을 위한 노력이다.”이것이 맨스웨어 하우스(Men's Wearhouse)의 사훈이요, 사명 선언문입니다.
사람경영이라는 경영트렌드는 기업의 생산관리, 직원관리 부문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 사람을 소모품으로 쓰고 버리는 산업혁명 이후의 보편적인 기업문화는 이제 더이상 지속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맨스웨어 하우스는 새로운 사람경영의 미래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업자 조지 짐머(George Zimmer)의 뒤를 이어 이 회사 사장에 오른 찰리 브레슬러(Charlie Bresler)씨는 “회사의 성공 요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에 대한 존중과 투자였다.”고 말합니다. 그는 “모든 구성원들이 회사의 핵심가치와 문화에 대하여 강한 연대의식을 가지고 큰 의미와 보람으로 삼도록 하고 있으며, 따뜻한 배려를 통해 개발되는 인간의 에너지가 궁극적으로 기업의 성공을 가져온다.”고 말합니다.
직원들의 복지는 동종업계와 비교할 때 파격적입니다. 모든 직원들은 입사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이 회사 교육시설인 ‘수트 대학(Suits University)'에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직원에 대한 훈련과 투자가 거의 없는 미국 의류소매업계에서 멘스 웨어하우스의 전략은 놀라운 일입니다. 인적자원 개발부문 부사장 슐로모 마오르(Shlomo Maor)씨는 “직원훈련은 입사 면접을 치르는 시점부터 시작된다. 지원자 개인의 가치관이 회사의 가치와 일치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선발기준이다.”라고 말합니다. 일하는 기술보다 정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멘스 웨어하우스는 회사의 업종이 의류업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복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산업(People business)'이라고 말합니다. 회사 직원들은 “내가 코디한 정장을 입고 기뻐하는 고객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인간의 행복은 전염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물건을 사고 팔기 전에 고객과 깊은 인간적인 교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회사의 핵심가치는 열정과 배려, 그리고 사업적 성공이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재정적 고려와 인간적 고려사이의 균형말이죠. 회사 사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이런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가치 체계는 한번 무너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맨스 웨어하우스에서는 두 가지의 균형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이것이브레슬러 사장의 결론입니다.
사람경영의 트렌드는 이미 새로운 트렌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창조 이후 지속해 오신 일입니다. 많은 크리스챤 경영인들은 이미 사람경영을 알고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경영이 인생 구원 경영이기 때문입니다. 인생 구원이라는 궁극적 목적이 모든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시도되고 성취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통된 사명입니다. 인류 구원이라는 목적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모든 일들을 경영할 때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실 것입니다.
1973년 자본금 7,000달러로 시작한 이 회사는 30여년이 지난 지금 미국과 캐나다에 650여 개의 영업점과 1만명이 넘는 종업원을 거느린 대규모 남성정장 의류 소매 체인점으로 성장했습니다. ‘사람 중심 경영’이라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가진 이 회사는 직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 개인 실적보다 팀을 중시하는 독특한 보상체계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1999년 이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포천’지가 선정하는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에 들고 있습니다. 제프리 페퍼 스탠포드대 교수는 “21세기 지식기반 경제 환경에서는 사람에 대한 투자, 직원들의 업무경험에서 나오는 지식과 노하우가 기업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다. 우리는 이것이 우리 스스로 즐겁게 일하고 우리가 믿는 가치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가능하다고 믿는다. 우리가 믿는 가치는 창의성, 함께 하는 성장, 실수를 통한 학습, 행복의 추구, 건강한 인생, 공동체의식, 자아실현을 위한 노력이다.”이것이 맨스웨어 하우스(Men's Wearhouse)의 사훈이요, 사명 선언문입니다.
사람경영이라는 경영트렌드는 기업의 생산관리, 직원관리 부문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 사람을 소모품으로 쓰고 버리는 산업혁명 이후의 보편적인 기업문화는 이제 더이상 지속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맨스웨어 하우스는 새로운 사람경영의 미래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업자 조지 짐머(George Zimmer)의 뒤를 이어 이 회사 사장에 오른 찰리 브레슬러(Charlie Bresler)씨는 “회사의 성공 요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에 대한 존중과 투자였다.”고 말합니다. 그는 “모든 구성원들이 회사의 핵심가치와 문화에 대하여 강한 연대의식을 가지고 큰 의미와 보람으로 삼도록 하고 있으며, 따뜻한 배려를 통해 개발되는 인간의 에너지가 궁극적으로 기업의 성공을 가져온다.”고 말합니다.
직원들의 복지는 동종업계와 비교할 때 파격적입니다. 모든 직원들은 입사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이 회사 교육시설인 ‘수트 대학(Suits University)'에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직원에 대한 훈련과 투자가 거의 없는 미국 의류소매업계에서 멘스 웨어하우스의 전략은 놀라운 일입니다. 인적자원 개발부문 부사장 슐로모 마오르(Shlomo Maor)씨는 “직원훈련은 입사 면접을 치르는 시점부터 시작된다. 지원자 개인의 가치관이 회사의 가치와 일치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선발기준이다.”라고 말합니다. 일하는 기술보다 정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멘스 웨어하우스는 회사의 업종이 의류업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복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산업(People business)'이라고 말합니다. 회사 직원들은 “내가 코디한 정장을 입고 기뻐하는 고객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인간의 행복은 전염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물건을 사고 팔기 전에 고객과 깊은 인간적인 교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회사의 핵심가치는 열정과 배려, 그리고 사업적 성공이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재정적 고려와 인간적 고려사이의 균형말이죠. 회사 사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이런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가치 체계는 한번 무너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맨스 웨어하우스에서는 두 가지의 균형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이것이브레슬러 사장의 결론입니다.
사람경영의 트렌드는 이미 새로운 트렌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창조 이후 지속해 오신 일입니다. 많은 크리스챤 경영인들은 이미 사람경영을 알고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 경영이 인생 구원 경영이기 때문입니다. 인생 구원이라는 궁극적 목적이 모든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시도되고 성취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통된 사명입니다. 인류 구원이라는 목적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모든 일들을 경영할 때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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