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양일 목사) 재정이사회가 지난 23일(토) 저녁 7시 우래옥에서 열렸다.

재정이사회에는 최재근 장로, 최준철 장로를 비롯해 약 15명 정도가 참석했다.

김양일 회장은 “약 70-80곳에 전화 및 편지로 연락을 했는데 많은 이들이 참석하지 못했습니다.”라며 아쉬움을 표하면서 “이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열 분 정도가 재정이사를 약속해 주셨습니다. 약 30여명의 재정이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연합사업을 위해 25개의 중대형 교회를 꾸준히 방문하며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워싱턴지역복음화대회는 이동원 목사를 초청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필그림교회(담임 손형식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