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Holy Spirit Movement, 성령세미나 개최

지난 14일(목) 오전 11시 메릴랜드 소재 주기도문교회(담임 김엘리야 목사)에서 성령세미나가 열렸다.

Holy Spirit Movement(회장 김엘리야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성령세미나는 이영규 목사(순복음볼티모어교회)가 “방언”을 주제로 인도했다.

이 날 이영규 목사는 성경 속에 나타난 여러가지‘방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방언은 인간의 지성으로 하는 것도 아니요, 감성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 방언은 heavenly language다. 하지만 방언을 위한 방언은 주의해야 하며, 어디까지나 방언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쓰여져야 하며 교회에 덕을 세우고 여호와를 찬양하는 데 쓰여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난곳방언으로 기도할 때 15개국의 사람들이 알아들었던 역사가 오늘날에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고 간증했다.

기도 6개월 만에 방언을 받았다는 신동수 목사는 “방언을 받고 성령을 체험한 이후 나의 신앙은 180도 달라졌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방언을 훈련시키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Holy Spirit Movement
고문 : 이용규 목사
총재 : 신동수 목사
대표회장 : 김엘리야 목사
부회장 : 현종각 목사, 나다윗 목사, 손영숙 목사
사무총장 : 김찬국 목사
사무차장 : 권오국 목사

문의 : 사무총장 김찬국 목사(571-278-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