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체스터 침례교회(담임 김성우 목사) 창립19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3일(주일) 오후 5시 본당에서 열렸다. 감사예배는 이승균 전도사 목사안수와 서임준 안수 집사 시무, 지태활 집사 안수 예배와 함께 진행됐다.

김성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건철 목사의 기도, 안병국 목사의 설교, 임헌묵 목사의 목사시취보고, 서용길 전도사의 축가, 신석태 목사의 권면, 이원희 목사의 축사, 이재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국 목사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원희 목사는 “빌려 쓰던 학교강당이 무너져서 옮기고, 교인이 많아져서 시끄럽다고 쫓겨나오는 등 7번을 옮겨 다니면서 이렇게 자체성전을 갖기까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가는 모습이 귀하다.”며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람에게도 인정받는 사역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립 19년 만에 처음으로 안수 집사 2명을 세운 콜체스터 침례교회 담임 김성우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살려고 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귀히 여기며, 자신을 무익한 종으로 알고 살면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실 것”이라며 격려했다.

콜체스터 침례교회
전화 : 703-743-9787
주소 : 12410 Popes Head Road, Fairfax, VA 22030

▲이 날 말씀을 전한 안병국 목사

▲임헌묵 목사(우)의 목사시취보고

▲이승균 전도사의 목사 선서

▲서임준, 지태활 안수집사의 선서

▲신석태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원희 목사가 축사의 말을 전했다.

▲콜체스터 침례교회 담임 김성우 목사

▲콜체스터 침례교회 창립19주년 감사 및 목사, 집사 안수 예배

▲축도 이재덕 목사

▲콜체스터 침례교회 창립19주년 감사 및 목사, 집사 안수 예배

▲콜체스터 침례교회 창립19주년 감사 및 목사, 집사 안수 예배

▲콜체스터 침례교회 창립19주년 감사 및 목사, 집사 안수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