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 제6차 치유집회가 지난 25일(금) 새로운 예배 장소인 애난데일 성전에서 열렸다.

온누리드림교회는 지난 해 8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철야기도 및 치유집회로 인도하고 있다. 이 시간은 본 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치유기도를 받고 싶은 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다.

집회에 참석하는 이들은 매달 늘어나 제6차 집회에는 약 350명 정도가 참여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은 외부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치유집회는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해 이근호 목사의 말씀에 이어 통성기도, 이근호 목사의 안수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근호 목사는 1차-5차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 치유의 역사(삼상 2:6-8) ▲믿음은 치유의 능력을 끌어들인다(눅 8:48) ▲치유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다(요 9:3)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치유하신다(시 107:20) ▲순종을 통해 치유의 역사가 임한다(왕하 5:14) ▲즉각적인 치유와 점진적인 치유(막 8:22-25)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치유가 임한다(약 5:16) 등 성경말씀 속에 나와있는 치유의 원리들을 증거해 왔다.

6차 집회 때는 “죄의 통로를 차단하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 목사는 “에덴은 죄가 없는 곳이었기에 질병과 고통, 사망이 없는 곳이었다. 즉 하나님의 주권이 다스리는 곳은 죄가 없는 곳이다. 마귀는 이 에덴의 축복을 어떻게 빼앗아 가는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축복을 마귀는 절대로 강압적으로 빼앗지 못한다. 마귀는 인간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해서 스스로 잃어버리게 한다.

이 에덴의 축복을 누리는 한 가지 조건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 2:16-17)’을 지키는 것이었다. 즉 순종이다.

로마서 5장 12, 17, 19절에 나온 것처럼 아담 한 사람을 통해 모든 인류가 죄를 짓게 되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말미암아 죄와 질병과 저주에 처한 인생들이 치유받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치유와 건강한 삶을 위해 ‘하나님의 임재와 주권아래 거하라!’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다시는 동일한 죄를 범치 말라! 죄의 통로를 차단하라!”고 강조했다.

온누리드림교회(All Nations Dream Church)는 2006년 9월 온누리제일침례교회에서 온누리드림교회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셀교회 사역을 활발하게 진행해 오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교회이다.

최근 새로운 예배장소(7100 Columbia Pike, Annandale, VA 22003)로 이전하면서 Youth/EM 특별집회(2월 8일 오후8시), EM 첫 예배(2월 17일 오후3시), 청소년 부흥회(2월 15일-17일)등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 571-213-9191, 703-801-1054

▲온누리드림교회, 제6차 치유집회

▲온누리드림교회, 제6차 치유집회

▲온누리드림교회, 제6차 치유집회

▲온누리드림교회, 제6차 치유집회

▲온누리드림교회, 제6차 치유집회

▲온누리드림교회, 제6차 치유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