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소재 벧엘교회가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를 시무 당회원으로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새 담임목사 청빙에 나섰다.

청빙위는 담임목사 자격요건으로 ‘장로교(개혁주의) 목사로 45세 전후’를 꼽았으며 성도들은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2월 1일부터 3월 11일까지 40일 한끼 금식기도를 준비 중에 있다.

새로운 담임목사가 청빙되기전 2월부터 4월까지는 이원상 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임시당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