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 선교회(대표 이원상 목사)에서 7년 만에 처음으로 2008년 캘린더를 발행했다. "칠년을 한결같이 2008" 이라 이름 지어진 이번 캘린더는 2000년 CMF와 ROW 가 통합되어 SEED 선교회가 창립된지 7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 넘치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작이 되었다.

이번 캘린더에 수록된 사진들은 오랫동안 사진 활동을 해오던 중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현재 우크라이나로 파송되어 사역 중인 박한성선교사가 터키의 소아시아 일곱교회, 히에라볼리, 갑바도기아 지역 등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들을 SEED 선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흔쾌히 허락을 해 주어 만들어 졌다. 특별히 이번 캘린더의 특징은 매월마다 선교사부부와 자녀들의 생일이 표시되어 있어 선교사 가족을 위한 기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번에 제작된 캘린더들은 SEED 선교회 이사교회,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질 예정이며, 선교지의 선교사님들에게도 보내질 예정이다. 디자인은 김진권 집사가 맡았다.

문의 : SEED 사무실(703-996-0717), 장세균 선교사(703-895-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