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의 교역자 신년하례 오찬기도회가 지난 7일(월) 오전 10시30분 메릴랜드 소재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국복음선교협회와 미주복음신문사가 주최한 이번 기도회에는 100여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해 함께 기도하며 새로운 한 해를 계획했으며 서울아멘교회의 조창환 목사가 ‘감사함’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홍원기 목사(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박건철 목사(한인교회와 교포사회를 위해),박상수 목사(세계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 장보식 목사(세계청소년과 한인 1.5세 및 2세들을 위해) 등이 기도회를 인도했다.

축사를 전한 이태식 주미대사는 “조승희 사건 등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이렇게 잘 수습된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다.”라며 “미주에 흩어져 있는 한국참전용사들과 대한민국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들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 김석현 목사(원로 목사회 증경회장)

▲대표기도 문승천 목사(메릴랜드 목사회 회장)

▲성경봉독 심종규 목사(메릴랜드교협 증경회장)

▲찬양 이용례 집사

▲이 날 설교를 전한 조창환 목사(서울 아멘교회)

▲조국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홍원기 목사

▲한인교회와 교포사회를 위해 기도하는 박건철 목사

▲세계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는 박상수 목사

▲세계청소년과 한인 1.5세 및 2세들을 위해 기도하는 장보식 목사

▲축사를 전한 이태식 주미대사

▲헌금기도 한정길 목사

▲헌금송 새소망교회 이상협 집사

▲축도 안병국 목사

▲새소망교회 안인권 목사

▲광고 김일호 목사

▲미주복음신문사 발행인 장진우 장로

▲오찬기도 손인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