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주일) 오후 1시30분, 올네이션스교회(담임 홍원기 목사)에서 EM 및 Youth Pastor 인 Anson Lee 강도사의 목사안수식이 열렸다.

홍원기 목사는 '훌륭한 목사가 되려면'이라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그의 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 목사를 세우셨다. 따라서 교회가 그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목사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Anson Lee 강도사를 목사로 세우기 위하여 부르셨으며, 그가 맡기신 교회를 잘 이끌어가는 훌륭한 목사가 되길 원하신다."며 훌륭한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충만한 목사', '인내심 있는 목사', '말씀의 사람' 이 될 것을 권면했다.

홍 목사는 늘 기도함으로 얻는 영적 충만과 늘 가까이 하는 말씀과 더불어 인내하면 훌륭히 목회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원기 목사의 말씀 이후 서약의 시간, 안수위원들의 안수가 끝난 후 공포를 통해 Anson Lee 강도사는 목사로서의 새로운 사명적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Anson Lee 목사는 "대학시절 부터 하나님의 이끄심에 따라 여기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중 A.W. 토저 목사님의 기도문은 저의 마음에 강한 도전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회자가 되도록 이 길을 묵묵히 갈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nson Lee 목사는 2년 전 부터 올네이션스 교회에서 사역을 해 왔으며, 일리노이 대학에서 학사과정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M. Div 과정을 마쳤다.

▲기도 박상근 장로

▲성경봉독 김동권 목사

▲올네이션스교회 성가대

▲답사 Anson Lee 목사

▲Anson Lee 강도사 목사 안수 장면

▲올네이션스 교회, Anson Lee 강도사 목사 안수식

▲올네이션스 교회, Anson Lee 강도사 목사 안수식

▲올네이션스 교회, Anson Lee 강도사 목사 안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