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지역 선교 목사 및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워싱톤지역교회가 "함께 기도/ 나눔/ 친교/ 동역하는 선교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선교 간담회가 열린다.

씨드선교회(대표 이원상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선교 간담회는 12월 10일(월)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 교육관 선교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씨드선교회 국제본부 총무인 장세균 선교사는 "이번 첫 모임은 간단한 예배 및 기도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좋은 선교적 자원(인적, 물질적)들이 있는데 각각의 교회가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고 나눈다면 개교회의 선교 사역에 있어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매달 이러한 모임들을 통해 좋은 강사들의 강의도 듣고 우리 선교단체가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은 돕는 장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선교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현재 참석이 확정된 교회는 맥클린 장로교회, 미문교회, 베다니장로교회(MD), 올네이션스교회, 성광교회, 열린문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지구촌교회(MD), 코이노스교회, 안디옥침례교회, 온누리드림교회, 영생장로교회, 사랑과 진리교회, 평안교회 등이다.

이 날 참석하는 이들에게는 각교회 선교목사 및 담당자들이 선교사역에 긴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료집 CD와 점심이 제공된다.

문의 : 장세균 선교사(703-895-6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