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주일) 저녁 5시 한빛지구촌교회(담임 장세규 목사)는 펜더 캠퍼스에서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레노베이션을 위한 착공예배를 드렸다.

착공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Kid's Quest, Upside, Main sanctuary로 쓰여질 세 곳을 돌며 장소마다 직접 무릎을 꿇고 손을 짚어가며 각각의 장소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땅, 은혜의 장소,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하나님께 뜨겁게 기도했다.

행사 후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향후 건물의 초석이 될 기념 서명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