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원회 보고 - 보고자 안인권 목사(새소망교회)

로렌커닝햄 집회가 메릴랜드 청년 연합회의 사업인 매치스트라이크와 일정이 겹치는 것을 알고 같이 연합해서 집회를 진행할 것을 제의했다. 거의 3000여명의 청년들이 와 집회하는 것을 보고 예수전도단 측은 충격을 받았으며, 이미 7년 전 부터 이 사역이 시작된 것을 알고 더욱 감동을 받았다. 이들이 한 수 가르쳐준다는 마음으로 함께 집회를 하자고 했었는데 오히려 우리 청년들에게 한 수 배우고 간다고 증거했으며 앞으로도 이 사역에 협조하겠다고 했다.

이번 로렌 커닝햄 목사의 투어는 한인교회의 80퍼센트가 100명 이하의 소교회라는 것을 알고 이들이 함께 연합하면 큰 부흥이 일어날 것으로 믿고 이들이 연합하고 깨어나게 하기 위해 비전 투어를 기획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미 메릴랜드 지역에서 매치스트라이크를 통해 먼저 청년들을 통해 이러한 부흥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것이다.

장소도 뉴 햄프셔 미국교회가 흔쾌히 제공해 주어 2800석이나 되는 큰 장소에서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메릴랜드 교협이하 여러 교회, 목사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전도회 보고 - 보고자 박복례 여전도회 회장

2006년 11월 26일 총회 시 임원 8명, 역임원 4명 총 12명의 임원으로 시작했다. 이후 첫 모임을 2006년 12월 10일에 가졌으며 4차에 걸친 기도모임을 통해 여러가지 사업등을 준비하고 여전도회 활동을 가졌다.

큰 사업으로는 버지니아 텍 참사시 820불을 모금해 한국일보사에 전달했으며, 각종 바자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또한 찬양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5000불을 후원했으며, 청소년 축구협회를 통해 2000불을 후원했다. 매치스트라이크 행사때는 3000불 후원했다.

오는 25일, 메릴랜드 사랑의 교회(담임 이치원목사)에서 여선교회 총회를 열 예정이다.

장학위원회 보고 - 보고자 명돈의 목사

JC Mission을 통해 5명의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선교위운회 보고 - 보고자 이치원 목사

3년 전 교협에서 30차 총회를 기념으로 지은 임마누엘교회와 우세볼 대학을 방문했다. 이번에 새롭게 지을 '볼리비아 방주교회'에 8000불을 가지고 가서 건축이 시작되는 것을 보고 왔다.

복지위원회 보고 - 보고자 김찬국 목사

신설되어 보고할 내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