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장로 성가단이 함께 하는 제1회 선교 찬양제가 6월 23일(주일) 오후 6시에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에서 개최되어 선교에 힘을 북돋웠다.

찬양제는 한경환 장로(남가주 장로 성가단 단장)의 환영사, 정도영 장로의 기도, 박은성 목사의 말씀에 이어 남가주 장로성가단 중창팀(지휘 : 장진영, 피아노: 윤경미), 보치엘레스티 어린이 콰이어(Vocielesti Children’s Choir, 지휘 안주영, 피아노 강윤희, 조아라), 밸리 한인 여성 매스터 코랄(Valley Korean Women’s Master Chorale, 지휘 오정근, 피아노 하영화), CTS A. Missin Choir(지휘 김명옥, 피아노 김애영), 오렌지 미션 콰이어(Orange Mission Choir, 지휘 강민석, 피아노 방애린), 나성 영락교회 3부 찬양대(지휘 정현관, 피아노 이경아)가 공연했다.

1992년 12월 14일 교파를 초월해 20여 개 교회의 장로 25명이 모여 창단된 남가주 장로 성가단은 찬양으로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고, 복음전도 사역으로서 선교 및 지역 사회에 기독교 문화 활동에 일익을 담당하며 교회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지금까지 120여 회 이상 선교 찬양 연주회를 개최했고, 매주 월요일 오후 6부터 8시 30분까지 나성영락교회 교육관에서 찬양 연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