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선교교회에서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영적 대각성 새벽기도회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OC교협, OC목사회, OC여성목사회, OC장로협, OC기독교전도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대각성 새벽기도회는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21일간 주중 오전 5시 30분에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에서 진행된다. 토요일은 오전 6시에 시작된다.

주관측은 "이번 기도회는 교계 공식적인 자리에서 소개될 기회가 많지 않았던 3050 차세대 목회자를 폭넓게 찾아 다음 세대의 리더로 한걸음 나설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기존 교회의 목회자들이 차세대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섬김과 협력, 영적 부흥과 존중의 큰 그림을 그려가는 귀한 초석이 되고자 마련된다"면서 "OC와 인근 지역에서 수고하는 3050세대 목회자 21인을 추천받고 있다.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305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는 오는 8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에서 열린다. 한기홍 목사가 대회장으로 해서 3050 목회자 및 부교역자 선착순 120여명을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OC교계에서 매년 열고 있는 '사모블레싱 나이트'가 9월 1일(일) 오후 5시에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에서 열린다. 주최측 관계자는 "30대에서 60대까지의 현역 사모 200분을 초청해 마련되는 축복과 위로, 회복과 도전의 시간에 각 교회 목회자와 부교역자의 사모들을 초청한다"면서 "눈물과 감동의 시간이 풍성한 식사와 푸짐한 선물과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고 했다.

문의: 714-722-4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