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목사회가 6월 정기예배를 드렸다. 이날 목사회 회원들의 뜨거운 찬양 후 김우준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이후 남상권 목사(남가주어노인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윤 목 목사가 설교 했다. 윤 목사는 사회자가 봉독한 로마서12장 2절-3절을 본문으로 '내 삶을 변화 시키는 생각'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사람이 변화 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지만 마음이 항상 새로워져야 한다. 마음이 새로워지면 내 마음도 육신도 변화의 삶을 살게 된다. 생각이 바뀌고 마음도 바꾸어야만 내 육신도 온갖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님은 나에게 선하신 분이시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심 기도시간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와 교회를 위하여 *세계 각처에 있는 선교사와 그들의 건강을 위하여 *지역 사회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윤 목 목사의 축도로 정기 예배가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교회에서 Los Verdes 골프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친교 식사를 대접하면서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단체에 소속하고 선교활동하고 있는 박종희 목사는 오는 12월에 San Pedro있는 노인 아파트를 방문해 선물과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