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가 2024년 신년을 맞이해 ‘ 제3세계 빈곤 어린이 돕기’ 확대 라는 표어를 걸고 신년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둘루스에 위치한 미주다일공동체 오피스 회의실에서 후원회장인 손정훈 목사님의 말씀 선포로 미주다일공동체 이사들, 후원회 임원등과 함께 진행됐다.
코로나 이후에 제3세계 빈곤층 어린이들을 돕고 있는 후원금은 감소하는 반면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 어린이들은 더욱 더 증가함에 있어 현지 선교사들의 고충을 알리고 이를 위해 미주다일공동체 이사들과 모든 후원회 임원들이 2024년부터 함께 더욱 힘을 합하여 노력하자는 뜻을 나눴다.
더불어 2023년 사업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을 나누며 2024년 4월이나 5월경 미주다일공동체 신생분원인 과테말라 다일공동체 2차 비젼트립팀 모집과 방문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이날 시무식 특별순서로는 2024년 사업의 확대를 위하여 미주다일공동체 이사로 섬기고 있는 김선식 이사를 미주다일공동체 신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손정훈 후원회장이 위촉패를 전달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이날 시무식은 마무리 되었다.
한편 과테말라다일공동체 분원의 아동들을 먹이고 공부시킬 수 있는 호프스쿨(HOPE SCHOOL)을 위한 비전센터 마련과 해외 빈민촌 아동들을 위한 꿈퍼 사업을 위하여 '1004(천사)'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미주다일공동체 후원안내
770-813-0899 / usa@dail.org / 김고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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