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 제 27회 정기전 앞둬

남가주 한인 가톨릭 미술가회 제 27회 정기전이 오는 19일(토)부터 31일(목)까지 리앤리 갤러리(Lee & Lee Gallery)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윤승식 모세 신부의 영적 지도 아래 남가주 '신앙의 유산'을 찾아갔다. 종교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아름다운 본질을 추구하고자 고요한 침묵 속에서 기도를 올리는 미션을 방문해 각자의 내면의 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했다. 회화, 공예, 사진, 도자기, 금속조각 등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트 작품이 소개된다"고 밝혔다.

참여작가는 강세실리아,곽설리,권마이클,권케니,권캐서린,김글라라,김미경,김성일,김원실,김윤진,김이사벨라,김인철,김줄리아,김천애,김혜경,문두현,민유진,박혜숙,시제시카,양문선,이미정,오수완,이제이,임주빈,장제인,정스텔라,주선희,최경하,최미카엘,최유니스,한헬렌,홍한나,황데레사,황수잔 등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9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리앤리 갤러리는 3130 Wilshire Blvd.,#520,LA,CA 90010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는 562-292-4968(남가주 가톨릭미술가회 회장 이미정)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