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원로목사회(회장 백진현 목사) 4월 월례회가 지난 5일(수)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 열렸다.
원로목사회는 회원들의 건강과, 애틀랜타 모든 목회자들과 교회가 성령과 진리로 굳건해 지길 위해, 한국과 미국을 위해 특별히 기도했다.
이날 ’무화과의 때’(마가복음11장 12~14절)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종민 목사는 “때가 아직 이르지 않은 무화과에게 열매를 구하신 예수님의 뜻은 이 세상의 시간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예수님이 원하시는 때는 첫째,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언제나 더 빠를 것이다. 둘째, 예수님의 때에는 즉시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예수님의 때에는 핑계가 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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