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워십 X 원하트워십' 라이브 워십 집회가 12월 3일(토) 저녁 7시, 플러튼에 위치한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워십 집회는 마커스워십의 소진영 찬양 인도자가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해 원하트워십과 함께 예배한다. 집회 티켓은 20달러이며 모든 수익금은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찬양으로 예배를 섬기는 미주 한인 찬양사역자들을 격려하고, 음원을 제작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브 워십 집회 후원티켓은 www.oneheart-usa.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티켓 오픈 일시는 11월 1일 오전 9시부터이다. 장소로 인해 한정된 수량만 판매되며, 지정석 없이 입장순으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라이브 워십 집회는 단 한번 열리며, 참여하지 못하는 타 지역 예배자들을 위해 소진영 사역자의 개인 간증집회도 예정되어 있다.
소진영 찬양 인도자는 마커스워십의 예배 인도자이며 싱어송라이터로,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오직 예수뿐이네>, <예수, 늘 함께하시네>, <내 안의 한계를 넘어>, <나는 주님께 속한 자>, <나의 삶의 결이>, <주 은혜임을>, <주는 완전합니다> 등등 성도들이 애창하는 수많은 찬양을 만들고 노래한 사역자이다.
엘에이 지역에서는 12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45분 ANC 온누리교회에서, 네바다 리노 지역에서는 12월 9일 금요일 저녁7시30분 리노한인장로교회에서, 산호세 지역에서는 12월 11일 주일 오후1시 45분 산호세 새누리교회에서 열린다.
특히, 엘에이 지역에서의 간증집회에는 한국과 캐나다에서 찬양 사역자로 활동하는 이실라 전도사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연합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마커스워십 X 원하트워십' 집회에 대한 문의사항은 213. 347. 508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지난 8년간 남가주 지역에서 찬양과 문화사역을 감당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역을 구상하며 미주 지역의 예배사역과 문화를 위해 사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