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하루 전인 지난 15일 빅스타부동산(대표 숀킴)이 미주한인노숙인 비영리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 쉘터에 20여 명분의 삼계탕을 제공해 쉘터의 한인노숙인들이 보양식을 함께 나눴다.

박성원 목사는 “찌는듯한 무더위로 지쳐있는 노숙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게 해주시는 도움의 손길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욕은 최근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섭씨 35도를 웃도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