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제61회 정기노회가 9일(화) 오전 10시 주사랑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김남수 목사(노회장)가 인도했으며 조문선 목사의 기도, 조성훈 목사의 성경봉독, 김남수 목사의 설교(베드로의 통곡), 성찬예식, 장영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회무처리는 목사회원 47명과 장로회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천부는 신임 임원으로 노회장 황상하 목사, 부노회장 김두해 목사, 서기 김진관 목사, 부서기 허상회 목사, 회록서기 손한권 목사, 부회록서기 허윤제 목사, 회계 이종학 장로, 부회계 정진욱 장로를 공천했으며 노회는 이를 받기로 했다.

신임노회장 황상하 목사(퀸즈제일교회)는 "부족한 사람이 노회장의 역할을 맡게 되어 앞으로 실수가 많을 텐데 여러가지로 협력해 주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잘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세우는 일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설교하는 김남수 목사.

▲성찬식.

▲성찬식.

▲축도하는 장영춘 목사.

▲회무처리.

▲임원교체식.

▲휘장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