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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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는 '펜데믹 시대, 조나단 에드워즈와 한국 교회'라는 주제로, 제6차 C.S. 루이스 컨퍼런스 '펜데믹 시대, 우정과 사랑의 신학, C.S. 루이스'라는 주제로 각각 이달 28일과 내달 5일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이번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의 강사진 및 강의 제목은 오덕교 교수(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PhD; 전 합신 총장)가 '조나단 에드워즈의 영적 각성의 이해', 정성욱 교수(영국 옥스포드대 DPhil; 현 미국 덴버신학교 교수)가 '[구속사]에 나타난 에드워즈의 섭리론', 조현진 교수 (미국 트리니티신학교 PhD; 현 한국성서대학교 교수)가 '조나난 에드워즈와 고통의 문제', 심현찬 원장 (영국 맨체스터대 PhD수학; 현 워싱턴 트리니티연구원장 및 본 컨퍼런스 디렉터)이 '에드워즈의 [천지창조]와 한국교회'를 강연한다. 미국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 목사)이 주최,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 세움북스(대표 강인구), 미 예일대 에드워즈센터, 미 덴버신학교 한국어부가 후원한다.
이번 C.S. 루이스 컨퍼런스의 강사진 및 강의 제목은 신국원 교수(현 총신대 명예교수,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이사장, 화란 자유대 PhD)가 '우정과 사랑의 신학/신앙 공동체와 한국 교회', 정성욱 교수(미국 덴버신학교 교수, 영국 옥스포드대 DPhil)가 '루이스의 통찰과 우정/사랑에 대한 성경/조직신학적 탐구', 이인성 교수(숭실대 영문학과 교수 및 학장,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 PhD)가 '사랑: C.S. 루이스의 세도우랜드', 심현찬 원장(미국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장, 미국 트리니티신학교와 영국 맨체스터대 PhD 수학)이 '루이스의 우정의 신학: 우정 공동체 잉클링즈를 중심으로'를 강의한다. 미국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이 주최, 세움북스, 미 덴버신학교 한국어부가 협찬한다.

조나단 에즈워즈 컨퍼런스는 오는 26일(http://forms.gle/867xS5HSvqX3BMHg9), C.S. 루이스 컨퍼런스는 내달 3일(http://forms.gle/867xS5HSxqX3BMHg9)까지 구글링크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목사·일반 성도는 2만원, 신학생은 1만원을 입금하면 된다.(KB국민은행 539701-04-127334) 문자로 온라인 링크가 전달된다. 당일등록 받지 않으며 문의는 이곳으로 하면 된다.(lloydshim@gmail.com)

컨퍼런스 디렉터인 심현찬 원장은 "본 컨퍼런스들은 지난 각각 7년과 5년간 한국 교회에 신학과 인문학을 겸비한 목회자와 성도들을 양성, 격려하고자, 시작된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맛보는 신학 축제"라며 "그간 영국의 옥스포드대 맥그래스 교수 등 저명한 국내외 에드워즈와 루이스 전문가 등을 모시고 한국 교회를 세우고자 진행해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펜데믹 시대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주최 측은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에 대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한국 교회를 세우기 위해, 조나단 에드워즈를 통한, 청교도적 개혁주의 경건의 신앙과 목회를 사모하는 동역자와 차세대를 격려하고, 나아가 갱신과 개혁을 도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교회의 격려와 갱신을 위한 아낌없는 섬김의 신학축제 ▲신학적이되 '목회적' 관점(대중적 신학) 추구 ▲에드워즈, 청교도, 개혁주의적 신학과 목회의 균형 추구 ▲한미 에드워즈와 퓨리턴 관련 신학자와 목회자와 성도의 동역 ▲차세대 에드워즈적 신학자와 목회자와 성도 양성 ▲에드워즈와 청교도 관련 연구와 출판, 강연 등의 활성화 ▲한국과 세계 에드워즈와 청교도 관련 기관과 동역을 추구한다고 했다.

또한 'C.S. 루이스 컨퍼런스'에 대해서도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를 세우기 위해, C. S. 루이스를 통해, 복음주의적 경건을 추구하는 신앙과 목회, 나아가 '성도-학자, 목회자-학자'모델을 사모하는 한국 교회의 동역자와 차세대를 격려하고, 나아가 갱신과 개혁을 도모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 교회를 격려하고 세우는 아낌없는 섬김의 신학축제 ▲신학적이되 목회적 관점(대중적 신학) 추구 ▲복음과 지성의 균형을 가진 교회의 갱신과 개혁 도모 ▲한미 복음주의 신학자와 목회자와 성도의 동역 ▲차세대 루이스적 신학자와 목회자와 성도 양성 ▲루이스와 관련 연구와 출판, 강연 등의 활성화 ▲한국과 세계 복음주의 교회와 신학교 등과 동역을 추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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