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성도들이 15일 신축성전이 들어설 예정인 센터빌지역 축제에 참석해 인근 주민들을 섬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도들은 ‘Cetreville Day’ 행사장 한편에 교회부스를 마련하고 오가는 주민들에게 물, 솜사탕과 함께 영문으로 된 교회 안내지와 전도지를 전달했다.

‘Cetreville Day’는 지난 16년간 센터빌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커뮤니티 사역부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