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 앞 다리 개축 공사가 마무리되고 기존의 3개 길이, 2배 폭으로 확장돼 지난 금요일 개통됐다.
이번 공사는 지난 3월 시작돼 본래 뷰포드 댐 드라이브에서 바로 연결되던 교회 앞 길이 전면통제돼 왔다. 이로 인해 성도들과 방문객들은 먼 길로 돌아서 임시로 열어놓은 샛길로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남궁전 목사는 “이제 편하고 광활해진 교회 앞 길을 보며 부흥의 다리, 선교의 하이웨이가 열리고 성경에서 말씀하신 대로 시온의 대로가 열리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다니감리교회는 오는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방탕한 선지자 요나’를 주제로 전도축제를 개최한다. 집회 중에는 베이비 시팅이 제공된다. 문의 678-54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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