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미 동맹에 대해 "우리 앞에 닥치는 어떠한 도전도 헤쳐나갈 수 있는 강한 파트너십"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의 소인수회담에서 "자유세계의 한 나라의 안보는 파트너들의 안보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의 동맹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볼 수가 있다. 그것은 지역 안보와 번영의 핵심 축이 되고 있다"며 "우리 동맹은 인도태평양 뿐만 아니라 또 민주주의 가치를 강화하는 데서도 볼 수 있다"면서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도와주는 데서도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Apr 26, 2023 03:00 PM PDT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오전 11시15분에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까지 진행되며 전체 정상회담은 12시34분께 종료됐다. 소인수회담에 앞서 두 정상은 모두발언을 통해 70년 한미동맹의 의미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 "담대하고 원칙있는 일본과의 외교적 결단에 감사하다. 이는 3자 파트너십 강화에 엄청난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며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반면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서로 생각이 다른 어떤 현안에 대해서도 협의를 통해 충분히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회복력이 강한 동맹"이라며 가치에 집중했다. 정상회담이 종료된 후 두 정상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확장억제에 방점을 찍은 '워싱턴 선언'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했다.Apr 26, 2023 02:59 PM PD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우리의 동맹은 철통같은 억지를 발휘하고 또 여기에는 핵 위협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핵 억제력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계속해서 북한의 핵 위협과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핵 확산을 막고 북한의 인권 침해 사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과 미국은 일본과 함께 3자 파트너십 통해 인도태평양이 자유와 번영, 안보를 누리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 Apr 26, 2023 02:55 PM PDT
오늘 조셉 R. 바이든 미합중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워싱턴에서 만났다. 이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두 번째 국빈 방문이다. 양국은 깊이 있고 흔들림 없는 안보협력에 의해 서로 뗄 수 없이 결속되어 있고, 오늘 워싱턴 선언에 담긴 상호방위와 동맹의 억제 태세를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하게 발전시키겠다는 양 정상의 의지를 통해 그러한 안보협력이 더욱 강화된 가운데, 한미동맹의 가장 큰 성공은 동맹이 한국과 미국 국민을 위한 더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달성하는 것에 분명하고 확대되는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데 있다. 양국이 함께, 우리는 다음 70년 동안 포괄적 글로벌 협력을 증대시키고, 강력한 역내 관여를 심화하며, 철통같은 양국 관계를 확장함으로써 21세기의 가장 어려운 과제들에 정면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한미 양국은 보편적 인권, 자유, 법치 수호에 대한 공동의 공약에 기반하여 미래세대에게 번영과 안보를 위한 확고한 기반을 제공할 동맹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Apr 26, 2023 02:53 PM PDT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과 미합중국 조셉 R.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2023년 4월 26일에 회동하였다. 우리 두 나라의 동맹은 공동의 희생 속에서 주조되고 항구적인 안보협력을 통해 강화되었으며, 양국의 외교 역량을 활용한 긴요하고 전략적인 대업을 평화롭게 달성 가능케 한 긴밀한 연대를 자양분으로 하여 발전해 왔다. 안보 파트너십으로 시작된 한미동맹은 민주주의 원칙을 옹호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하며,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진정한 글로벌 동맹으로 성장하고 확장되었다. 우리의 동맹은 연이은 도전에 맞서서도, 언제나 굴하지 않고 일어섰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에서 변화하는 위협에 대응하였다.Apr 26, 2023 02:41 PM PDT
한미 정상이 '힘의 우위를 통한 평화'에 공감하고, 대북 확장억제의 강화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북한 핵공격시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전력 사용, 핵 전략무기 공동기획·실행 방안 협의, 미 전략자산 한반도 정기적 전개, 핵협의그룹 창설 등에 합의했다. 이같은 의지를 담은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다. 미국을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주요 합의 내용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가 '확장억제'라고 강조하면서 "두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직면하여 상대방의 선의에 기대는 가짜평화가 아닌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통한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양국 간 확장억제를 획기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러한 의지를 '워싱턴 선언'에 담았다"고 밝혔다.Apr 26, 2023 02:18 PM PDT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재단이사장이자 새생명선교회 대표 박희민 나성영락교회 은퇴목사가 오늘(26일) 오전 3시 향년 86세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전립선암 재발로 고생하던 박희민 목사는 암이 전이돼 투병생활하던 중 자택에서 별세했다. 아들 피터 박은 "아버지는 어젯밤 새벽 3시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하나님의 품에안기셨다. 아버지는 그가 살았던 아름답고 축복받은 삶과 하나님이 그에게 보내신 멋진 사람들에 대해서감사했다. 아버지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을 섬기면서 풍요로운 삶을 사는 방법을 보여주셨다"고전했다.Apr 26, 2023 12:17 PM PDT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가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 사역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월드쉐어 USA는 지진 직후에 현장을 섬기던 선교사에게 1차 송금을 하고 상황을 살피다, 많은 기관이 투르키예 지원에 동참하는 것을 보고 월드쉐어 USA는 비교적 관심이 사그라든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원이 쏠리는 튀르키예 보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지원이 더 요긴하다고 판단했다. 게다가 전쟁 1년을 맞은 우크라이나의 상황도 만만치 않았다. Apr 26, 2023 12:11 PM PDT
헬프피플인니드(대표 박종희 목사) 소속 ‘Wings of Joy’ 자선공연단의 137회 공연이 지난 20일(목)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주향교회(담임 김신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선 공연에는 특별히 50여명의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이하 원로목사회, 회장 김수진 목사) 회원들이 초청됐다. Apr 26, 2023 10:43 AM PDT
나성영락교회 박희민 은퇴 목사가 4월 26일 오전 3시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6세. 故 박희민 목사는 전립선 암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과정에 있다가 최근 재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희민 목사는 미주 최대 한인 교회 중 하나인 나성영락교회를 목회하며 한인 사회의 영적 버팀목 역할을 담당했으며, 2003년 나성영락교회 은퇴 후에도 원로 목사로 남지 않고 교회를 완전히 떠나 아름다운 은퇴의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새생명선교회를 설립해 중국, 과테말라, 동티모르, 몽골 등의 국가에서 교회 설립을 지원했고 필리핀, 루마니아 등 5개 국가에서 교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코로나 펜데믹이 시작된 2020년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45개 미주 한인교회를 선정해 4만 5천 달러를 전달했으며 2021년에도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1천500달러씩 총 15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신경희 선교사가 운영하는 킬키스탄 대학에 1만 달러를 지원했다. 또 몽골국제 대학교에도 2천400달러를 지원하는 등 전 세계를 누비며 복음 전파에 앞장섰다.Apr 26, 2023 10:06 AM PDT
신앙생활을 성숙의 과정으로 본다면, 그 길에는 다양한 계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는 때, 기도에 ‘예스’로 응답하시는 신나는 때, 어려운 고난 슬픔과 간구의 때, 시험과 연단의 때,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무 말씀도 하지 않는 침묵의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시며 감동하시지도 않는 시간을 어떻게 지나갈까요? 이 침묵의 때를 지나는 성도 가운데 사울과 같이 실패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욥과 같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회복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침묵(the silence of God)은 하나님의 부재(the absence of God)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침묵은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앙의 도전적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나를 바꾸는 개혁의 때가 될 수도 있습니다.Apr 26, 2023 09:50 AM PDT
스몰그룹닷컴(Smallgroup.com) 설립자이자 20년 이상 소그룹 사역자로 활동해 온 마이클 맥(Michael. C. Mack) 목사가 처치리더스닷컴에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삶의 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이 칼럼에서 맥 목사는 "몇 년 전 소그룹을 이끌면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건강한 소그룹의 첫 번째 핵심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도 중심의 소그룹 만들기'를 연구했다"며 "그룹이 기도하는 방식을 통해 그리스도 중심의 실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만약 당신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고 그분의 능력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안다면, 당신의 지금 기도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 Apr 26, 2023 09:47 AM PDT
미국 조지아의 한 학군이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동성 커플을 묘사한 동화책을 읽는 것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임시 교사에게 약 18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고 그를 복직시키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브라이언 카운티 학교(Bryan County Schools)는 린제이 바(Lindsey Barr)에게 법무비용과 손해 배상금으로 181,000 달러를 지불하고 그를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바의 법적 대리를 맡은 비영리단체인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 ADF)의 필립 A. 세츨러(Philip A. Sechler) 선임고문은 24일 성명을 내고 "린Apr 26, 2023 09:45 AM PDT
미국 네브래스카의 한 대형교회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료품 저장실과 자동차 수리점을 포함하는 자선사역 확장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3천여명이 출석하는 오마하의 브룩사이드 교회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의복을 제공하는 사역을 확장해 80번 주간 고속도로와 L 스트리트 근처에 있는 교회 부지에 식품저장고와 '자동차 관리센터'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브룩사이드 교회는 지역 기관이나 인근 학교의 추천으로 방문하는 주민에게만 관리센터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이메일을 통해 CP에 밝혔다. 자동차 센터 서비스는 반입 차량에 필요한 특정 서비스Apr 26, 2023 09:44 AM PDT
미국 오클라호마에 소재한 교회 55곳이 연합감리교회(UMC)에서 탈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특별총회에서 UMC 오클라호마 연회의 대표들은 425개 회원 교회의 10% 이상을 대표하는 55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인정하기로 했다. 오클라호마 지역 제임스 G. 넌 감독은 "그동안 연회의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관리위원회의 보고서를 평가하고 다른 회원들의 동의와 토론을 듣고 투표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CP에 이메일을 통해 밝혔다. 넌 감독은 이어 "이러한 결정이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감정적인지 인식했다"고 말했다. Apr 26, 2023 09:3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