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가운데 좀 해보려는 영적 긴장감을 갖고 나오길 바랍니다. 기도의 크기가 축복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기도의 크기가 우리 인생의 축복의 크기를 정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어느 정도 Mar 29, 2011 04:26 PM PDT
때 아닌 봄눈이 내렸다. 소복이 쌓인 것은 아니지만 사르륵 내리는 야설(夜雪)을 덱에 외등을 켜고 나와 맞으니 색다른 흥취가 더 한다. 봄눈에야 설중매(雪中梅)가 제격이지만 매화가 어디 그리 흔한가! 개나리위에Mar 29, 2011 07:06 PM EDT
그 날, 모스코바 광장을 돌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옮겨 온 보석의 방안을 찾아 들었습니다. 왜 저 피터대제 1세가 제패하였다는 위대한 역사를 담은 도시에서 옮겨 왔다는 방안입니다. 아마도 세상에 이 Mar 29, 2011 07:01 PM EDT
새벽 1시 30분 경 잘생긴 멋진 백인 두 남자가 주차장에서부터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걷고 있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사무실에 앉아 인터넷 삼매경에 빠진 사람은 읽는 것을 좋아한다. 두 사나이가Mar 29, 2011 06:54 PM EDT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 박사)가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합니다”라는 주제로 주최한 ‘제4회 가정사역 컨퍼런스’가 지난 3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버지니아 소재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Mar 29, 2011 05:46 PM EDT
24일(목) 에모리대학에서 ‘남한의 북한 새터민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마련됐다. 강사 김미경 교수(일본 히로시마주립대 사회학)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33명의 탈북자를 인터뷰하고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남한에 거주하는 탈북자들의 성향을 분석,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Mar 29, 2011 02:49 PM CST
하루에 새벽예배를 2번 드리는 교회가 있다. 지난 2월 27일부터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고, 3월 초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회 동남부노회(노회장 최진묵 목사)로부터 가입 허락을 받은 새벽교회...Mar 29, 2011 04:08 PM EDT
뒤늦은 개역개정 성경 교체 바람이 일고 있다. 나성영락교회, 인랜드교회, 만남의교회 등의 대형교회들이 성경교체를 권하고 있으며, 이미 나성열린문, 주님의영광교회, 감사한인교회 등은 수년전 성경을 교체 사용하고 있다.Mar 29, 2011 12:50 PM PDT
북한을 방문한 유엔 식량조사단이 실태 조사를 했지만, 여느 때처럼 북한 당국이 준비한 연극에 속다가 돌아갔다고 열린 열린북한방송이 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Mar 29, 2011 10:58 AM PDT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캅카운티와 서울 성동구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고재득 성동구 구청장을 포함한 15명의 방문단이 오는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캅카운티를 방문하는 것.Mar 29, 2011 01:06 PM EDT
최명자 사모가 사역 30년을 감사드리고 월드비전과 함께 전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개최한 희망 콘서트 “New Beginning”이 열린 GBN 고등학교의 강당이 가득찼다. 전체 좌석 1400개가 다 찼고 강당 안의 계단에까지 청중이 앉았다. Mar 29, 2011 10:01 AM PDT
쓸데없는 생각으로 시간을 허비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그러면 마음이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라" (고후 10:5). 우리의 말과 행동만 아니라Mar 29, 2011 09:22 AM PDT
그렇다면 한인 이민의 기독교인 비율이 그렇게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에 살고 있는 한인 중에서 약 20%만이 기독교도인데, 왜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 중에서는 약 70%가 기독교도에 속하는가? 이에 대한 이유에는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Mar 29, 2011 11:56 AM EDT
사순절의 거룩한 계절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순절을 사랑한다. 사순절을 맞이하며 무엇보다도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면서 흔들렸던 마음, 부질없던 마음들이 고요한 마음으로 침잠되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은혜가 새롭게 각인된다. 봄이 오는 산들바람과 함께 매일 새벽 기도의 시간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와 닿는지 모른다. 올해도 매일 새벽 기도의 자리를 메우는 Mar 29, 2011 11:52 AM EDT
사순절의 거룩한 계절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순절을 사랑한다. 사순절을 맞이하며 무엇보다도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면서 흔들렸던 마음, 부질없던 마음들이 고요한 마음으로 침잠되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은혜가 새롭게 각인된다. 봄이 오는 산들바람과 함께 매일 새벽 기도의 시간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와 닿는지 모른다. 올해도 매일 새벽 기도의 자리를 메우는 Mar 29, 2011 08:5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