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너무 커 전 세계인이 안타까워하며 일본 돕기에 나서고는 있지만 정작 지진과 쓰나미(Tsunami)로 인한 피해가 큰 일본과 일본인을 위하는 마음 보다 방사능 유출로 인한 자신들의 피해를 우려하는 세계인들의 공포감이 더 커져감은 재난으로 가족과 재산을 모두 잃고 아파하며 상처받은 일본인들에게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 어떡하랴?Apr 14, 2011 08:33 AM PDT
2011년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가 13일(수)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시작됐다. 오후 8시, 슈가로프교회 성도들과 아틀란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스탭과 학생들, 자원봉사자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자리에 앉았다Apr 14, 2011 11:25 AM EDT
제32회기 미주성결교회를 대표할 총회장 이의철 목사는 화합과 단결, 성결성 회복, 작은교회 살리기 등을 올해의 주요한 사업으로 내걸었다. 중앙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연세대 행정대학원, 보스톤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그는 현재 뉴저지은혜제일성결교회 담임목사, 미주성결대 뉴욕캠퍼스 부총장 등을 맡고 있다.Apr 14, 2011 10:57 AM EDT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인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미 올 시즌의 게임들(162게임)이 시작되어 각축을 다투고 있습니다.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종반입니다. 투수들은 마무리를 하려고 사력을 다하고, 타자들은 마지막 기회를 살려보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이닝을 거듭할수록 집중력이 생기고 관중들의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이 되면 화려한 역전승까지도 가능한 것이 야구입니다. 그래서 '야구는 9회말부터'라는 말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고등학생 때 저희 학교가 9회말에 2아웃 상태에서 역전한 경험이 있었기에 저는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흐뭇합니다. 그래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중에 가장 전설적인 인물로 꼽히는 요기 베라의 말은 두고 두고 인구에 회자되는 명언입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Apr 14, 2011 07:03 AM PDT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교회 건축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먼저 지하철 2호선 서초역 출입구가 건축 후 교회 부지 안으로 들어서는 것에 대해 “출입구 이전은 관계당국이 지하철 이용객의 편리와 보행공간 확보를 위해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사항”이라며 “지구단위계획 수립시 서울시와 서초구청은 지상보행자의 편의를 위해서 지상보도에 돌출되어 있는 지하철 출입구를 사유지 내부로 이전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Apr 14, 2011 05:51 AM PDT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대행 김용호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가 현 사태 해결을 위한 청문 절차를 시작했다. 14일 오후 2시 한기총 대표회장실에서 진행된 첫 청문에는 (대표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인측 본인 및 대리인이 참석했다. Apr 14, 2011 05:48 AM PDT
지난 주말, 저는 몇몇 분들의 추천을 받아 LA 근교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라는 한 한인교회를 방문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추천하신 분들의 말처럼 그 교회에는 탁월한 말씀이 있었고,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었고, 또 아름다운 교제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친구를 만난 듯한 즐거움이, 그 교회에 머무는 동안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교회를 보며, 우리 교회도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간절했습니다. Apr 14, 2011 05:20 AM PDT
부족 성경번역단체 훈련과정중 하나의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등산객들이 등산하는 코스가 아닌 아주 깊은 산속을 같은팀 동료들과함께 산행을 며칠동안 해야 하는데 이것의 목적은 정글에사는 부족의 마을을 지도만 가지고 잘 찾아가기 위한 것이다. 그 훈련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닌 것은 깊숙한 산을 걷다보면 사람들이 다녔던 길목이 끊어질때가 있고 숲이 너무 우거져 멀리 있는 능선이 보이지 아니할때에는 사실상 지도가 주는 유익도 그리 많지 않은 것이다. Apr 14, 2011 05:11 AM PDT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울음입니다.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새로운 생명이 시작됩니다. 두 번째로 배우는 것이 웃음입니다. 아무리 천진난만한 아이라 할지라도 “우르르 까꿍”하고 제스처를 취하면 아이는 천사의 미소를 띱니다. 아기의 미소는 부모는 물론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배우는 것이 말입니다. 말을 배우기 이전의 아기는 모든 의사소통을 울음으로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Apr 14, 2011 05:06 AM PDT
지금은 무한 경쟁 속에 1등이 모두 차지하는 나쁜 세상이 되었다.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경쟁에서 이기고 살아 남은 자들에게 과실이 돌아간다. 열심히 했어도 결과가 나쁘면 인정받지 못한다. 교회 만이라도 경쟁의 정신에서 벗어나 모두 같이 협력하며 쉴 수 있는 곳으로 남아 있으면 좋겠다. 세상에 지친 심령들에게 쉴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Apr 14, 2011 05:04 AM PD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영어권 청년부 수련회가 지난 주말 다니엘기도원에서 열렸다. Apr 14, 2011 07:52 AM EDT
어느 여성도가 자신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을 다시 찾게 되고, 만나게 되었는지, 간증했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사람에게는 실패조차 축복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도 하나님께서 다시 시작하는 진정한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제가 이메일로 받은 그녀의 간증을 그대로 옮겨드립니다. Apr 14, 2011 04:42 AM PDT
가정에서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을 때 상대에 대해서 불평하는 말들을 보면 “저 사람은 얼마나 이기적인지 모릅니다. 가족이나 아이들 생각은 하지 않고 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이지요. 저런 사람하고는 더 이상 같이 살 수가 없습니다.” Apr 14, 2011 04:39 AM PDT
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단장 오남석, 지휘 이시복 목사)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21일(토) 오후 7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열린다. Apr 14, 2011 04:17 AM PDT
터닝포인트 사역원은 지난 8~10일 서북미 지역 청년들의 회복과 영적 각성을 위해 미라클 랜치에서‘청년연합 터닝포인트’를 진행했다.청년 50여명과 봉사자 40명이 참석한 이번 청년연합 터닝포인트 프로그램에는 정성준 전도사‥Apr 14, 2011 03:5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