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최영 목사) 사모위로회가 오는 25일(주일) 저녁 5시 태멘장로교회(안재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측은 “특별히 목사님을 도와 소리없이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시는 사모님들을 위로하고자 사모위로회를 준비했다Dec 22, 2011 08:36 AM PST
누가 만들어 낸 이야기인지는 모르지만, 우스갯소리로 치부하고 그냥 넘겨 버리기엔 우리로 하여금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장막 앞에 앉아있다가 지나가는 길손을 만나 잠시 자신의 장막에 들어와 쉬기를 권했습니다. 그리고는 아내 사라에게 부탁해 Dec 22, 2011 08:35 AM PST
J&M 청소년 오케스트라(이사장 임무승, 지휘 유홍종)와 서울 강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이건수)의 조인트 콘서트가 지난 12월 18일(주일) 오후 5시30분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에서 열렸다. Dec 22, 2011 11:29 AM EST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후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최근 북한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상황과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일 정상회담 결과 등을 설명하고 종교계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Dec 22, 2011 08:17 AM PST
공원이나 산책길 혹은 들녘 연못에 고고하게 피어오른 연꽃을 종종 볼 수 있다. 흙탕물 속에서 피어나지만 맑고 성스러운 자태는 세속적인 욕망에 오염되지 않은 인간 본래의 불성(佛性)을 드러내는 꽃으로 인식되고 있다. Dec 22, 2011 11:01 AM EST
독립운동과 민족교육에 평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내년 1월 6일 아시안 최초로 마틴 루터 킹 센터 내 국제민권운동 명예의 전당 공식 헌액되지만 동상 건립 등 차후 사업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 명예의 전당 추진위원회’가 21일 개최한...Dec 22, 2011 11:01 AM EST
요즘과 같이 너나할 것 없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는 대학에 지원하고 합격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오히려 합격한 학교에 어떻게 학비와 생활비를 조달할 것인가가 학부모님들의 큰 숙제이자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필자가 이 문제를 해결해드릴 수는 없는데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만 드리는 것일지 모르겠지만미국에서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데 드는 경비와 재정 보조에 대한 일반Dec 22, 2011 10:58 AM EST
메릴랜드 위튼에 자리잡은 ‘위튼커뮤니티교회’가 오는 24일(토) 저녁 7시 각기 다른 4개 민족이 함께하는 성탄 찬양제를 마련한다. Dec 22, 2011 10:40 AM EST
크리스마스 파티는 레스톤 다민족 노인아파트에도 찾아왔다. 레스톤 지역 헌터스우드펠로우십하우스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성탄절 행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14일 열린 인터내셔널페스티벌 행사에는 한국, 월남, 중국 민족들이 특별순서를 맡아 관심을 끌었다. Dec 22, 2011 09:20 AM EST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열리던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공동대표 김동호, 오정현, 홍정길)가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 기해 ‘쥬빌리 통일비상구국기도회’라는 이름으로 22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개최했다.Dec 22, 2011 09:11 AM EST
시애틀 형제교회 부임 후 11년 6개월 만에 안식월을 마치고 돌아온 권 준 목사를 만나 2012년 형제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었다. 그는 새해를 앞두고 '본질'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목회자로 헌신했을 때의 첫 마음가짐으로 돌아갈 것'을 다짐하면서 복음의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본질 회복’에 대해 이야기했다. Dec 21, 2011 09:45 PM PST
북한의 수많은 사람들, 남한의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던 김정일이 마침내 죽었다. 웨스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한다. 악당 몇 명을 데리고 이동네, 저동네 다니며, 방화, 약탈, 살인 하던 무법자가, 정의의 총잡이 주인공이 쏜 총에 죽는다. 주인공은 그 동네에 평화를 찾아주고, 선량한 자에게 보안관 뺏지를 달아주고, 휘파람 불면서 사라진다. 모든 관객들은 일제히 주인공에게 박수를 치던 일이 떠오른다.Dec 21, 2011 10:42 PM EST
선천적 시각장애로 앞을 보지 못하는 니콜스 씨 부부는 여느 미국인 가정 못지 않게 크리스마스 준비에 여념이 없다. 매주 목요일 지인이 와서 데리고 가 주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쇼핑이지만, 올망졸망한 손자들을 위해 조금씩 선물을 사 트리 밑에 포장까지 마쳤다. 아직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일주일이나 기다려야 하지만 니콜스 씨 부부는 벌써부터 들떠있다.Dec 21, 2011 06:27 PM EST
“북한 주민들은 슬픔을 가장하고 있다. 많은 업적을 세웠다고 여겨지며 북 주민에 의해 추앙받았던 김일성 죽음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일 것”이라며 “김정일 통치 시대는 상황이 훨씬 어려웠고, 이로 인해 주민들이 외부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북한 정권의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겉으로는 슬퍼하는 척 해도 속은 다르다. 슬픔을 표현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롭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Dec 21, 2011 06:12 PM EST
크리스마스라는 영어 명칭을 지금 우리가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Christ-mass, 곧 그리스도님께 드리는 미사라는 말이 줄어든 것으로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께 경배 드리는 날이라는 뜻입니다. 더러 X-mas라고 적는데, 이 때의 X는 영어의 ‘엑스’가 아니고 그리스말 ‘X plotos’(그리스도)의 첫 글자 ‘키’ 입니다.Dec 21, 2011 04:59 P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