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나겸일 목사의 후임으로까지 내정됐었던 주안장로교회 박종인 수석부목사가 후임직 사퇴에 이어 아예 교회를 떠날 예정이다. 교회는 지난 주일이었던 4월 29일 저녁 제직회를 통해 박 목사의 사임의사를 받아들였다. 박 목사는 자신의 후임직 내정을 두고 내홍이 일자 지난 2월 후임직 사퇴를 결심했고, 그 연장선상에서 최근 아예 교회를 떠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May 02, 2012 11:25 AM EDT
1902년 12월 22일에 121명의 한인이 하와이 이주를 위해 제물포(인천)에서 갤릭(S.S Gaelic) 호라는 미국 상선에 승선하였다. 당시 미국인 선교사들이 신도들에게 하와이 이주를 권장하였는데, 이에 영향을 받고 하와이 이주를 결심한 사람들이 많았다. 제물포를 떠난 갤릭 호가 일본의 고베(神戸)에 닿자 이곳에서 하와이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관계자들은 한인들의 이주 자격을 조사하였는데, 이 조사에서 20명의 한인들이 신체 검사에서 떨어졌다. 이리하여 나머지 101명은 갤릭 호를 타고 1903년1월13일 하와이 호놀룰루(Honolulu)에 도착하였다. 이 101명 중에는 55명의 남성, 21명의 여성, 그리고 25명의 어린이가 있었다. 처음에 도착한 한인 101명 중에서 8명이 눈에 이상이 있다는 이유로 입국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첫 번째로 하와이에 이주한 한인은 정확하게 말해 93명이었다. 이후부터 한인들의 하와이 이주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1903년4월30일 니폰마루(Nippon Maru) 호를 타고 142명의 한인들과 같이 오던 한인 통역관이 이민국 당국에 계약 노동 관계를 인정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났다. May 02, 2012 11:21 AM EDT
1902년 12월 22일에 121명의 한인이 하와이 이주를 위해 제물포(인천)에서 갤릭(S.S Gaelic) 호라는 미국 상선에 승선하였다. 당시 미국인 선교사들이 신도들에게 하와이 이주를 권장하였는데, 이에 영향을 받고 하와이 이주를 결심한 사람들이 많았다. 제물포를 떠난 갤릭 호가 일본의 고베(神戸)에 닿자 이곳에서 하와이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관계자들은 한인들의 이주 자격을 조사하였는데, 이 조사에서 20명의 한인들이 신체 검사에서 떨어졌다. 이리하여 나머지 101명은 갤릭 호를 타고 1903년1월13일 하와이 호놀룰루(Honolulu)에 도착하였다. 이 101명 중에는 55명의 남성, 21명의 여성, 그리고 25명의 어린이가 있었다. 처음에 도착한 한인 101명 중에서 8명이 눈에 이상이 있다는 이유로 입국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첫 번째로 하와이에 이주한 한인은 정확하게 말해 93명이었다. 이후부터 한인들의 하와이 이주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1903년4월30일 니폰마루(Nippon Maru) 호를 타고 142명의 한인들과 같이 오던 한인 통역관이 이민국 당국에 계약 노동 관계를 인정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났다. May 02, 2012 08:21 AM PDT
영적 성숙과 회복을 위한 ‘치유부흥집회’가 포트랜드 성결교회(담임 임형수목사)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9일 주일 저녁까지 “상한 마음을 고치시는 하나님”(이시야 61:1-3)이란 주제로 열렸다.May 02, 2012 08:20 AM PDT
영적 성숙과 회복을 위한 ‘치유부흥집회’가 포트랜드 성결교회(담임 임형수목사)에서 지난달 27일부터 29일 주일 저녁까지 “상한 마음을 고치시는 하나님”(이시야 61:1-3)이란 주제로 열렸다.May 02, 2012 08:20 AM PDT
북한자유주간 하이라이트 행사인 ‘북한 동포의 자유·생명·인권을 위한 국민대회’가 지난 28일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서 개최됐다. May 02, 2012 07:48 AM PDT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다면 “눈만 봐도 알 수 있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자란 2세들에겐 가장 이해되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말이라고 한다.May 02, 2012 07:46 AM PDT
작년 이맘 때(4월 말), 우리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의 기도 제목을 듣고 싶어서(아니 사역하시는 그 모습을 봐야 진심으로 기도가 될 것 같았고, 참된 선교의 마음이 생길 것 같아서) 3일 동안 전국을 운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광양과 여수에 위치한 두 교회를 방문하면서, 계획에 없던 ‘애양원’을 들르게 되었습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애양원’의 실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했May 02, 2012 07:40 AM PDT
최근 탈북자를 돕는 단체를 통하여 국내에 입수된 북한 인민보안성의 민법과 형사소송법 등 방대한 내부 비밀자료(2009년 6월 발행)의 내용 중 군 통신선을 절단해 식량과 바꾸다 적발된 사건, 생활물자를 공급하는 관리소장이 식료품과 구제물자를 횡령한 사건 등 식량난을 참지 못한 범죄가 대부분이었고, 특히 인육(人肉)에 대한 범죄가 다섯 건이나 되어 인육(人肉)사건이 실재(實在)했음이 증명되고 있May 02, 2012 07:37 AM PDT
비전케어(이하 VCS) 미주법인(이사장 김용훈 목사)의 가나캠프 봉사 장면이 한국 ‘채널 A’ TV를 통해 지난 29일(주일) 방영됐다. 다큐멘터리 “눈을 떠요 아프리카 2부 - 쥬벤틴의 노래”라는 제목May 02, 2012 10:36 AM EDT
비전케어(이하 VCS) 미주법인(이사장 김용훈 목사)의 가나캠프 봉사 장면이 한국 ‘채널 A’ TV를 통해 지난 29일(주일) 방영됐다.May 02, 2012 07:36 AM PDT
흔히 많은 사람들이 무소유나 청빈사상이 기독교의 기본 덕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마도 가장 많이 인용되는 말씀은 바로 <약대(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마19:24)> 라는 구절일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이 하시려던 말씀이 부자를 향한 저주의 말씀이셨을까? 그렇다면 과연 부자는 얼마나 가진 사람이 부자란 말인가? 매년 신고하는 소득세를 기준으로 연봉이 백만달러가 넘는 사람은 천국에 가지 못하다는 그런 뜻일까? May 02, 2012 10:06 AM EDT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는 지난 주일(29일) 오후 12시 10분 안수 집사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May 02, 2012 09:56 AM EDT
워싱턴침례대학교(총장 장만석 박사) 제 28회 졸업식이 5월 19일(토) 오후 5시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May 02, 2012 09:51 AM EDT
한국교회가 얼마 전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을 반대했던 건, 그가 공공연히 동성애를 옹호하고 기독교를 폄하했기 때문이었다.May 02, 2012 09:19 A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