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목회」는 12월호가 '목회자의 읽기'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목회자는 책을 통해 얻는 지혜와 통찰로 설교와 상담에서 더욱 넓고 깊은 시야를 제공하며, 성도들이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할 지혜를 갖출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 목회자가 독서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면서 "그렇다고 시간 부족을 이유로 독서를 게을리하는 것은 합당한 변명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바쁜 중에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들이 있듯, 목회자의 읽기도 우선순위의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우선순위를 높이는 유일한 길은 '읽기'가 목회자에게 있어 '시급하고 중요한 일'로 인식되는 것"이라며 독서의 필요성과 유익에 대한 목회자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정국환 목사(제자들선교회 익산지구 대표)는 "AI 시대에도 독서는 비판적 Nov 29, 2024 08:48 AM PST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재하며 백악관에서의 약 4년간을 되돌아보는 소회를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행사에서 "내 평생의 영광이었다.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며 감회를 전했다. 행사에는 2,5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추수감사절의 전통을 함께 기념했다. 추수감사절은 미국에서 가족들이 모여 칠면조 구이를 먹으며 감사의 의미를 나누는 대표적인 명절이다. 칠면조 사면 행사는 1947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칠면조협회에서 칠면조를 선물받은 것에서 유래했다. 초기에는 식사용으로 받던 칠면조였으나,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살려두자"고 선언하면서 현재의 '사면'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1989년 조지 H.W. 부시 대통령이 이를 정례화해 백악관에서 매년 사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올해 바이든 대통령이 사면한 칠면조는 그의 정치Nov 29, 2024 08:46 AM PST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100만 건 이상의 이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강경한 이민 정책을 예고했다. 부통령 당선자인 JD 밴스도 이에 동조하며 정책 실행의 긍정적 측면을 강조했지만, 전문가들과 시민단체들은 심각한 부작용을 경고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불법 이민자는 약 1,170만 명으로, 이는 미국 인구의 3.5%에 해당한다. 이들 전원을 추방하는 데 약 3,15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미국 GDP의 4.2%에서 6.8%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민 정책 연구소(MPI)의 줄리아 겔라트 부소장은 Nov 29, 2024 08:42 AM PST
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파병했냐는 미국의 유엔 안보리 돌발 질문에,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북러조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이는 군사 지원 여부를 에둘러 인정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2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안보리 회의에서 로버트 우드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는 추가 발언을 통해 북한 대표에게 "러시아에 군대를 파병했는가"라고 간단히 물었다. 이에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는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 발전은 "합법적인 권리"라며, 북러조약이 국제법과 유엔 헌장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약에 따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답변을 마무리했다. 북러조약은 한쪽이 무력 공격을 받을 경우 군사 지원을 제공Nov 29, 2024 08:40 AM PST
미국 연방의회에서 활동할 한국계 정치인 4명의 윤곽이 확정됐다. 특히 앤디 김 의원의 상원 진출로 한국계 정치인들의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5일 미 상하원 선거에서 출마한 5명의 한국계 미국인 정치인 중 4명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앤디 김(민주·뉴저지) 하원의원의 상원 입성이다. 김 의원은 수뢰 혐의로 기소된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의 공석을 놓고 벌어진 경선과 본선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상원의원이 됐다. 시카고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Nov 29, 2024 08:38 AM PST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퇴임 3년 만에 출간하는 회고록"*자유. 기억들 1954~2021"(Freiheit. Erinnerungen 1954-2021)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깊은 평가를 내놨다. 메르켈 전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로섬(영합) 세계관에 갇힌 인물"로 묘사하며, 푸틴 대통령 등 독재적 성향의 지도자들에게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고 회고했다. 독일 주간지 디 차이트가 20일 공개한 회고록 일부에 따르면, 메르켈 전 총리는 "트럼프는 모든 국가를 경쟁 관계로 보고,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는 부동산 사업가였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점을 언급하며, "그의 사고방식은 부동산 거래처럼 하나를 얻으면 다른 이는 잃는 식이었다"고 설명했다. 2017년 백악관 방문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Nov 29, 2024 08:36 AM PST
아이티에서 수개월간 폭력이 이어지고 갱단이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장악하며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자, 현지 주교들이 평화를 호소했다. 아이티 주교회의 의장인 포르토프랭스의 막스 르루아 메시도르(Max Leroys Mésidor) 대주교는 가톨릭 자선단체인 '에이드 투 더 처치 인 니드'(ACN)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초부터 폭력이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유엔은 "최근 몇 주간 수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떠났으며, 공급망이 붕괴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또 폭력이 격화되자, 현지에서 일부 직원을 대피시켰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아이티의 70만 명의 국내 실향민 중 절반 이상이 어린이로 나타났으며, 유니세프는 "지난해 어린이 갱단 모집이 70% 증가했다"고 했다. 이에 포르토프랭스에 거주하는 메시도르 대주교를 비롯한 아이티 주교들은 성명을 내고 "집권자Nov 29, 2024 08:33 AM PST
호주가 세계에서 최초로 16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했다. 호주 상원은 하원에서 이 법안이 통과된 지 하루 만인 11월 28일(이하 현지시각) 찬성 34 대 반대 19로 이러한 내용의 법안을 승인했다. 앞서 하원은 찬성 102 대 반대 13의 압도적 표차로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다. 새 법안은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 등 SNS 플랫폼 업체에 16세 미만 아동·청소년 계정을 금지할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어길 경우 최대 4,950만 호주달러(약 454억 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게 돼 있다. 그러나 최종 사용자의 건강과 교육 지원이 주목적인 유튜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상원에서 이 법안Nov 29, 2024 08:30 AM PST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원장 심현수)이 미국 LA 근교 풀러턴에 위치한 그레이스미션대학교(GMU, 총장 최규남)와 공동으로 미주 지역에서 첫 번째 ‘챗GPT 인공지능 목회선교 지도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GMU 내에 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미주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한국 시간) 양일간 GMU 교정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목회·선교 분야의 AI 활용 교육으로 목회와 선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실제적인 AI 활용 방법을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Nov 28, 2024 04:05 PM PST
저는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행복한 목회자입니다. 행복한 목회자가 행복한 성도를 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한 목회자가 되기로 선택했습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어떻게 행복이 선택으로 결정되느냐고 물으실 것 같습니다. 행복이 선택인 까닭은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어린 시절과 개인의 삶을 연구해 보면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링컨은 9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새 어머니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19세 때 누이의 죽음을 경험했고, 27세 때 약혼녀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사업에 두 번 실패했습니다. 각종 선거에 일곱 번이나 실패했습니다.Nov 28, 2024 02:49 PM PST
1992년 한국문단에 등단하고 ‘재외동포문학상’ 등 여러번 상을 수상한 바 있고, 은퇴 이후 LA에서 ‘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송인 시인(목사)이 1994년 시집 “시계를 산다고 시간을 사는 것은 아니다”(나라원, 서울)를 츨판한 이후 30년만에 제 2집 “얼음 조각가”를 펴냈다.Nov 28, 2024 02:37 PM PST
나성한미교회(담임 홍충수 목사)가 EL MONTE CITY 이웃 주민들을 초청해 Thanksgiving과 문화나눔축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행사인 “러브 엘몬테(Love El monte)”가 33회째를 맞았다.Nov 28, 2024 02:37 PM PST
한국교회에 주일학교 콘텐츠를 제공하는 '히즈쇼'가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총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우리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히즈쇼는 한국교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히즈쇼는 10월부터 11월에 걸쳐 서울, 경기, 대전 지역 5곳의 신학대학교에서 팝업 행사와 세미나를 진행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10.23), 감리교신학대학교(10.31), 한국침례신학대학교(11.5), 장로회신학대학교(11.13),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11.18)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약 900명이 참여했다. 팝업 현장에서 '우리 교회에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인가요?'라Nov 28, 2024 11:56 AM PS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문 프로그램 어시스턴트인 알렉스 로사도의 기고글인 '기독교 추수감사절의 기원 기억하기'(Remember Thanksgiving's Christian roots)를 27일 게재했다. 알렉스 로사도는 알렉산더 해밀턴 소사이어티(Alexander Hamilton Society, 이하 AHS)의 전문 프로그램 어시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AHS는 젊은 청년을 발굴하여 강력하고 원칙적인 미국 리더십에 대한 해밀턴적 관점이 주입된 외교 정책 및 국가 안보 경력에 진출시키는 데에 목적을 둔 비영리단체다. 다음은 기고글 전문. 추수감사절 식사 중에는 따뜻한 그레이비의 향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모습, 달콤한 호박 파이의 향긋함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 우리가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크리스마스처럼, 추수감사절의 본질도 그리스도의 Nov 28, 2024 11:52 AM PST
핀란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독교 관련 내용 때문에 헨델의 메시아 공연을 취소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핀란드 남부 우시마의 한 고등학교는 "비기독교인에 대한 차별" 우려로 11월 초 계획됐던 헨델의 '메시아' 공연을 이틀 전에 취소했다. 당초 핀란드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헬싱키 실내 합창단이 학교에서 오라토리아 합동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측이 논란을 우려해 사전 검열을 한 것이다.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사무국장 라우라 카얀데르(Laura Kajander)는 이에 대해 "합창단과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충격을 받았다. 이런 취소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공연이 취소되면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아이들"이라고 말했다. Nov 28, 2024 11:31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