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파리에서 3자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은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미국 대선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첫 대면이다. 회담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전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모두 평화를 원한다"면서도 "러시아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혹은 다른 침략자가 다시는 돌아올 가능성이 없어야 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회담 후 젤렌스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엘리제궁에서 진행된 3자 회담이 '훌륭하고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트럼프 당선인을 '대통령'으로 지칭하며 그의 결단력을 높이 평가했고, 회의를 주선한 마크롱 대통령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회동에 앞서 "지금 세상이 약간 말도 안 되는 상황으로 가는 것 같다"며 현 국제 정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2019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당시 트럼프의 즉각적인 연대 의식을 상기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Dec 09, 2024 09:43 AM PST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시국선언문을 6일 발표했다. 교수들은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적 위기 상황을 더욱 심화시키는 계엄령을 선언했다. 우리는 이 계엄령 선포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임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통령의 이러한 결정이 불러올 수 있는 여러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이는 국가를 위기로 몰아넣고 국민을 두려움과 혼란에 빠뜨리는 무책임한 행위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뿌리째 흔드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했다. 교수들은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직위에서 물러나고 공정한 사법적 판단을 받Dec 09, 2024 09:41 AM PST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트랜스젠더 남성'의 대회 참가를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여성 선수의 공정성 보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데 따른 조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LPGA는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트랜스젠더 선수가 대회에서 경쟁하는 것에 대한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학, 과학, 스포츠 생리학, 골프 경기력 및 성 정책법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 그룹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남성으로 태어났고 LPGA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선수는 자신의 테스토스테론이 일정 수준 이하임을 증명하고 '종합적인 병력'을 설명하는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여기에는 선수가 받은 재지정 수술 또는 약물 치료(해당 시술의 날짜 포함), 선수가 받은 기타 관련 치료(재지정 전 또는 후 시술을 포함해 해당 시술의 날짜, 시기, 복용량, 빈도 등) 기록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Dec 09, 2024 09:38 AM PST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성탄절에 교회에 출석할지에 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8월 미국인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가량(47%)이 "성탄절에 일반적으로 교회에 출석한다"고, 48%는 "출석하지 않는다"고, 5%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 연구에서 다양한 교파의 교인들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개신교인(57%), 천주교인(56%), 그리고 타종교인(53%)들은 무종교인(21%)보다 성탄절에 교회에 출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다. 무종교인 중 71%는 성탄절에 일반적으로 교회를 출석하지 않는다고 했다. 성탄절 교회 출석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Dec 09, 2024 09:35 AM PST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주일인 12월 8일, 교단장들을 비롯한 한국교회 주요 목회자들은 나라를 위한 기도를 강력히 요청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이사야 9:6-7)'이라는 제목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셨기에, 이 땅의 다툼과 갈등은 사라질 것"이라며 "믿는 사람들이 갈등하고 다투는 것은 주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영훈 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사랑의 화신이 되어,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오는 사람이 되자.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사랑과 평화와 용서"라며 "지역 간·정당 간·노사 간·남북 간 갈등이 사라지고, 참된 사랑과 평화로 하나 될 때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것이다. 어두울수록 빛이 더 발하는 법"이라고 말했다. Dec 09, 2024 09:32 AM PST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8-9) 오늘은 바나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필자가 바나나라는 과일을 알게 된 것이 언제인지, 먹어 본지가 언제 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바나나가 한국에서 대량으로 팔리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Dec 09, 2024 09:24 AM PST
한국교회에서 ‘남성 사역’이라는 말은 아직 생소하다. 남성들을 위한 사역을 의미하는 것인데, 여성들이 다수인 한국교회 상황에서 남성 사역은 익숙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러나 목회자의 대부분은 남성이다. 즉, 신앙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성도를 이끌어야 할 지도자의 자리에 남성들이 많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이들을 위한 ‘전문 사역’은 반드시 반드시 필요하고 또 시급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남성 사역단체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의 한국지부 대표인 이병일 목사가 한국교회에 ‘남성 사역’을 본격 알리기 위해 최근 귀국했다. 젊은 시절 미국으로 건너간 이 목사는 그곳에서 사업을 하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목사가 됐다.Dec 09, 2024 09:15 AM PST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는 오는 12월 30일(월)부터 1월 4일(토)까지 매일 오전 6시에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Dec 08, 2024 06:10 PM PST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모세가 완숙한 리더로 만들어지기까지에는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있다. 리더십 스쿨 졸업식에서 졸업장을 받는 순간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우리는 리더로 만들어진다. 시행착오 (실패)가 우리를 더 나은 리더로 만드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실패를 통해 배우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이다. Dec 08, 2024 11:56 AM PST
반짝이는 금빛 오너먼트를 손에 든 어린아이가 조심스럽게 의자 위로 올라섭니다. "아빠, 여기 걸면 돼요?" 아빠의 손이 아이의 작은 손을 잡고 트리 가지에 오너먼트를 걸어줍니다. 곧이어 전구의 불빛이 반짝이며 오너먼트를 환히 비춥니다. 아 이의 얼굴에도 기쁨이 번지고, 방 안은 마치 작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따뜻함으로 가득 찹니다. Dec 08, 2024 11:42 AM PST
갑작스런 한국 계엄 소식에 이번 주는 일손이 잘 안 잡혔을 것 같습니다. 해외 이민자인 우리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지, 불안한 감정이 그대로 전이되는 것 같습니다. 조국의 소식에 다니엘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했듯이, 지금은 우리도 태평양 너머 조국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Dec 08, 2024 11:39 AM PST
범사에 때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만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실 때부터 시간을 만드시고 하늘과 별을 통해 때와 절기를 주셨습니다 (창 1:14). Dec 08, 2024 11:38 AM PST
아침마다 살얼음이 얼어 있는 길을 다녀야 하는 겨울입니다.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어쩌면 살얼음판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 요즈음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되시고 그분이 나의 길을 인도하여 주신다는 믿음이 오늘도 나를 바로 서게 하고 앞으로 나가게 합니다. 형제의 삶에도 이 믿음이 더욱 굳건해 져서 살얼음판 같은 이 세상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Dec 08, 2024 11:36 AM PST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는 김용훈 목사(버지니아 열린문장로교회)를 강사로 오는 1월 10일(금)부터 12일(주일)까지 2025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한다.Dec 07, 2024 06:36 PM PST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신명기 16:19) 판사가 재판을 할 때 원고(原告)나 피고(被告)로부터 뇌물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사실은 초등학생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재판관이 뇌물을 받고 재판을 그릇되게 한 것은 역사의 기록을 통해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Dec 06, 2024 01:30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