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스라엘과의 전면 대결을 예고하며 타협 불가 입장을 강하게 천명했다. 하메네이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우리는 시오니스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며,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투가 시작됐음을 선언했다. 그는 이어 "전투가 시작된다"고 밝히고, 쿠란 61장 13절을 인용해 "알라의 도움과 임박한 정복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메네이는 "이슬람공화국은 신의 뜻에 따라 시오니스트 정권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종교적 정당성을 부여하며 강경한 메시지를 이어갔다. 이 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근 경고성 발언 이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은" 이란 최고지도자 암살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이란의 완전한 항복Jun 18, 2025 09:43 AM PDT
북한이 러시아에 약 6000명의 병력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국 정부가 이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비판했다. 외교부는 18일 발표한 공식 입장문에서 "정부는 러북 간 불법 협력 지속에 대해 엄중히 우려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북한의 병력 파견이 유엔 안보리 결의 제2397호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결의는 외화를 벌기 위한 목적으로 해외에 체류 중인 모든 북한 국적자의 송환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 노동자나 병력의 해외 파견은 국제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러북 협력은 유엔 안보리 결의와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에 위해를 끼치지 않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우방국들과의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Jun 18, 2025 09:41 AM PDT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 외곽의 핵무기 관련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 18일 CNN과 타임오브이스라엘(TOI)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전투기 50여 대를 동원해 원심분리기 생산 기지와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공습했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공식 발표를 통해 "정보부의 도움을 받아 50대가 넘는 전투기가 테헤란 지역의 군사 목표물에 대한 일련의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IDF는 "이번 공습 대상에는 지대지 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 생산 시설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공격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IDF는 "이란 정권은 핵무기 개발을 목적으로 우라늄을 농축하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한 차원에서 테헤란에 있는 원심분리기 생산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Jun 18, 2025 09:40 AM PDT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18일 새벽예배 영상을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하던 도중, 화면에 갑작스레 북한 인공기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회 측이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고 경위서’에 따르면 영상이 송출되기 시작하고 28분 56초가 되는 시점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 인공기와 함께 배경음악도 흘러나왔다고 한다. Jun 18, 2025 09:39 AM PDT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삼위일체에서 '성령 하나님'은 때로 가장 멀게 느껴지기도 한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에 비해 성령님은 막연하고 신비한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고(고전 12:3). 이처럼 신앙의 본질이자 출발점인 성령, 그분을 온전히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한 권의 탁월한 안내서가 출간되었다. 은퇴를 맞은 저자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원로)의 50년 사역 여정의 결정체이자, 오랜 기도와 묵상의 열매로 집필된 도서 <성령을 받으라>는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이 놓치고 있Jun 18, 2025 09:39 AM PDT
한국 교회가 신앙의 정체성과 미래를 위협받는 오늘, 한 권의 책이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제자로 살고 있습니까?>는 단지 교회를 다니는 교인에서 멈추지 않고, 삶 전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진짜 '제자'로 살아가는 길을 묻는다. "하나님은 교인이 아니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지금, 제자로 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일관되게 던진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드러난 한국 교회의 허약한 실체-훈련 없이 신앙생활을 이어온 교인들의 영적 무기력을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이제는 '제자됨'이 교회의 생존과 본질 회복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교회 안에 머무르는 교인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제자가 필요하다." 이 문장은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향하는 촉구이자 호소다. Jun 18, 2025 09:37 AM PDT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날카로운 분석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레이 달리오가 또 한 번 심각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투자계의 스티브 잡스', '월스트리트의 구루'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그는 신간 『빅 사이클』을 통해 현재 세계가 장기 부채 사이클의 결정적 단계에 진입했으며, 그 끝은 국가의 파산일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달리오는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를 세계 최대 규모의 헤지펀드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앞서 『원칙』과 『변화하는 세계 질서』 등을 통해 세계 경제와 정치 질서의 흐름을 통찰해온 그는, 이번 저작을 통해 미중 간의 갈등이 어떻게 글로벌 경제를 뒤흔들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2기 집권 가능성과 맞물려 격화되고 있는 미중 갈등을 언급하며 "현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기축통화국인 미국과 패권을 노리는 중국이 벌이는 관세 전쟁은 장기화할수록 주변 국가들에 더 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Jun 18, 2025 09:35 AM PDT
미국에서 대부분의 목회자는 관계성,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건강 면에서 일반 기독교인과 일반 성인에 비해 열악한 처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Jun 18, 2025 09:33 AM PDT
밀알선교단은 매년 여름 서부지단(남가주, 북가주, 밴쿠버) & ANC 온누리교회 장애인 부서 GM 연합으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사랑의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아름다운 경치와 안전한 환경을 지닌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Long Beach 캠퍼스에서 6 월 26 일(목)부터 28 일(토)까지 2 박 3 일 동안 캠프를 진행한다.Jun 17, 2025 10:13 PM PDT
워싱턴주 시애틀 북쪽 린우드시에서 30년 가까이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자리매김한 조기승(영문명 Cho Ki Seung) 후보가 2025년 린우드 시의회 제2선거구(Council Position 2)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조기승 후보는 국기원 9단의 태권도 대사부로, 지역에서는 ‘마스터 조(Master Cho)’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9일 정식 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Jun 17, 2025 10:06 PM PDT
세상의 많은 여성들은 결혼 후에 남편과 함께 외식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 결혼 후 몇십년을 함께 살고 난 이후에는 남편이 집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밖에서 먹고 들어오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나의 아내도 예외는 아닌 것으로 느껴진다.Jun 17, 2025 09:58 PM PDT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일본인 선교사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해 선보이는 영화 <무명 無名> VIP 시사회가 6월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개최됐다. 영화 <무명 無名>은 기독 방송사 CGN이 20주년을 맞아 제작 발표했으며, 일본인 첫 선교사로서 수원 지역에서 조선인처럼 생활했던 노리마츠 마사야스(乘松雅休)와 신사참배 반대운동에 나서다 고문을 당하고 추방당한 오다 나라지(織田楢次)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배우 하정우 씨가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노리마츠 마사야스 선교사 역할은 김륜호 배우, 오다 나라지 선교사 역할은 김중희 배우가 각각 맡았다. 이날 시사회에는 CGN 이사장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를 비롯해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최원준 목사(안양제일교회), 김상준 목사Jun 17, 2025 11:47 AM PDT
성경을 읽는 미국의 젊은 세대가 점점 더 높은 수준의 웰빙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 보고서가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 ABS)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는 성경을 적극적으로 읽는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보다 더 큰 행복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2025년 '성경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성경을 읽는 젊은 성인들은 인간 번영 지수에서 평균 8.1점을 받았다. 인간 번영 지수는 하버드 대학이 정신적, 신체적 건강, 행복, 의미 등 삶의 6가지 영역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척도다. Z세대 평균은 6.8로, 연구 대상 세대 중 가장 낮았다. 베이비붐 세대는 7.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그중 45%가 높은 번영 지수를 보고했다. Jun 17, 2025 11:45 AM PDT
최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후 중동 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레오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스포츠 기념 행사에서 "양측이 진심 어린 대화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타인의 존재를 위협해서는 안 된다"라며 "요즘 들어 큰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소식이 계속 들려온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상황은 심각하게 악화되었으며, 이처럼 민감한 시기에 책임감과 이성을 다시 한번 강력히 호소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핵 위협이 없는 세상을 건설하는 것은 정의, 형제애, 공동선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존중하는 만남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Jun 17, 2025 11:44 AM PDT
인천 강화도에서 대북 전단이 담긴 대형 풍선을 북한 방향으로 날려 보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40대 남성 A씨를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일대에서 대북 전단과 USB, 과자 등이 담긴 대형 풍선을 북한 쪽으로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튿날인 14일 오전, 이 풍선은 강화군 하점면과 양사면, 김포시 하성면 일대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풍선 잔해와 전단, USB, 과자류 등을 수거했으며, 해당 물품들이 함께 담겨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Jun 17, 2025 11:4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