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한 번 맞으면 괜찮아진다더니, 이제는 예전만큼 낫는 속도가 느려진 것 같아요.” “약도 먹고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무릎이 아직도 쑤시고 계단 오르기가 무섭습니다.” 이런 말, 주변 시니어들이 한 번쯤은 해봤을 거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의 자연 치유력은 눈에 띄게 떨어진다. 하지만 회복이라는 건 꼭 약이나 수술에만 기대야 하는 건 아니다. 우리 몸 속에 이미 존재하는 '재생력'을 다시 깨워줄 수 있다면 어떨까? 그 답 중 하나가 바로 PRP 주사다.Apr 15, 2025 02:27 PM PDT
2017년부터 LA 한인타운에서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메디캘(Medi-Cal)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과 건강보험이 없는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온 미션시티 커뮤니티 클리닉(이하 MCCN)가 4월 1일부터 메디캘 수혜대상이 모든 주민으로 확대됨에 따라, 한인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메디캘 신청 대행 서비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Apr 15, 2025 02:25 PM PDT
이집트의 전체 인구는 약 1억 1,100만 명으로, 그 중 90%가 수니파 무슬림이며 10%는 기독교인이다. 이집트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절대적'으로 보장하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다수 무슬림에 의해 심각한 차별과 박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영국 크리스천포스트(CT)에 따르면, 인권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이하 국제 ADF)의 글로벌 종교 자유 법률고문인 리지 프랜시스 브링크(Lizzie Francis Brink) 변호사는 "이집트 기독교인들은 고대 문명의 땅에서 살아가지만, 매일 차별과 제약, 그리고 신앙을 숨기라는 압박 속에 있다"고 전했다. 직접 현지를 다녀온 브링크 변호사는 "이집트는 아프리카에서 문화적·역사적으로 위대한 국가이지만,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치열한 투쟁의 현장"이라고 Apr 15, 2025 10:26 AM PDT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크루(Cru) 소속 사역 단체인 '예수 영화 프로젝트'(Jesus Film Project)가 영화 '예수'를 2,200번째 언어로 상영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최신 버전은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사용되는 쿨랑고어의 방언인 부나(Bouna)어로 번역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쿨랑고어로 된 예수 영화의 상영은 1979년에 시작된 영화 프로젝트의 새로운 장을 알리는 신호"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예수 영화 프로젝트'에 따르면, 영화 '예수'는 2012년 7월 817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영화로 인정받았다. 예수 영화 프로젝트는 "이 영화는 사람들이 모국어로 복음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대명령을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오늘날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영화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Apr 15, 2025 10:25 AM PDT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15일 오후 2시 30분 서울대학교 정문 앞에서 서울대 내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 한 명인 나경원 의원이 참석해 "자국 대통령 기념 공간도 없는 서울대에 중국 공산당 최고 지도자를 위한 자료실이 있다는 것은 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시진핑 자료실은 2014년 시 주석의 방한 당시 기증된 도서를 기반으로, 중앙도서관 본관 2층에 35평 규모로 조성됐다. 하지만 한국 최고 국립대학에 중국 공산당 현직 최고 지도자 개인의 이름을 내건 자료실이라는 점과, 정작 다른 동맹국 정상이나 한국의 역대 대통령을 기리는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 점 때문에 비판을 받았다. 아울러 중국 정부의 통일전선전술 및 동북공정 논란과 Apr 15, 2025 10:24 AM PDT
한국교회에서 젊은 세대의 성가대 참여가 현저히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이상일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가 발표한 논문 「한국교회 성가대의 위기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연구」(2025년 2월, 『신학과실천』 게재)를 바탕으로 한국교회 성가대의 실태를 분석해 소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교회의 약 80%가 주일 장년 예배에 성가대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가대원의 연령대 분포를 보면, '20대 이하'와 '30대' 대원이 10% 미만인 교회가 각각 91%, 82%에 달했다. 즉 대부분 교회에서 2030세대 성가대원이 전체의 10%도 채 되지 않는 것이다.Apr 15, 2025 10:22 AM PDT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종교에 대한 신뢰가 감소하는 가운데 미국인들의 예수님에 대한 헌신이 급증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2025 교회 현황'(State of the Church 2025) 계획의 일환인 바나 그룹의 연구를 최근 소개했다. 이 연구는 미국 성인의 66%가 예수님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답했다고 전하면서 이는 2021년의 역대 최저치인 54%에서 12%p 상승한 수치라고 밝혔다. 바나 그룹의 CEO인 데이비드 키나만은 "이것은 10년 넘게 본 것 중 가장 분명한 영적 쇄신의 추세"라며 이 데이터는 2021년 이후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약 3천만 명 더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분명히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했다. Apr 15, 2025 10:19 AM PD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활절을 앞두고 고난 주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백악관은 부활절로 이어지는 고난주간의 첫날인 종려주일에 대통령 메시지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고난주간에 멜라니아와 저는 기독교인들과 함께 기도하며 우리 주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념한다. 그분은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온 인류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려주일에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승리의 입성을 하시고, 성목요일 만찬 미사로 시작하여 성금요일로 이어지고, 성토요일 밤 부활절 전야에 절정에 달하는 Apr 15, 2025 10:11 AM PDT
2030세대 청년 10명 중 1명만 기독교인인 것으로 조사되는 등 최근 여러 통계에서 청년 기독교인들의 감소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자사의 '2023 국민 종교 분포 및 현황 조사'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지난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한국 기독교 교세 추계 현황'의 주요 결과를 15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국민 중 기독교인 비율만 살펴보면 2023년 기준 17%였다. 그러나 20대는 9%, 30대는 11%로 2030세대에서는 한 자릿수 또는 10% 초반에 그쳤다. 목데연은 "6년 전 조사(2017년)와 비교했을Apr 15, 2025 10:10 AM PDT
방금 ‘이명호’라는 분이 쓴 시를 하나 읽었다. 네 줄밖에 안 되는 아주 짧은 시인데, 임팩트가 강해서 여러 번에 걸쳐 읽고 묵상해 보았다. 잘 모르는 이름이라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칭 ‘발로 시 쓰는 뇌성마비 무명 시인’이라고 한다. 한편으론 복음성가의 작사가이기도 하단다. 뇌성마비 환자에다가 발로 쓴 시라고 하니 더욱 의미가 달라 보이는 내용이다. 그의 시를 아래에 소개한다. Apr 14, 2025 07:23 PM PDT
생명샘교회(최성민 목사)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13일 오후 4시에 거행했다. 담임 목사로 취임한 최성민 목사는 답사에서 "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도와 격려 덕분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저와 제 가정이 생명샘교회를 만나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됐다. 앞으로 저희가 에벤에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더욱 건강하게 성장해 '땅끝까지'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우물가에서 주님을 만난 여인의 증거처럼 이곳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샘물같은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영생의 샘물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모든 섬김 위헤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축사를 한 서오석 목사(CRC 한미노회 서기)는 "여호수아 1장 5-6절 말씀은 모세가 죽은 이후에 여호수아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네 평생에 너를 대적할 자가 없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최 목사님과 함께 하실 것이다. 강하게 담대하게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Apr 14, 2025 03:50 PM PDT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가 14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를 위한 부산집회'를 개최했다. 대국본은 이날 오전 10시 부산과 오후 5시 울산, 그리고 다음 날인 15일 오후 2시 대구 집회 등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불복 서명 운동을 전개하며,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에 참여를 호소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동호 교수(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는 '기모란까지, 문 정권의 통혁당 인맥'이라는 제하의 2021년 조선일보 칼럼을 예로 들며, "당시 한명숙 국무총리의 남편 박성준 씨를 포함해 문재인 정권 당시 청와대 등에 통일혁명당 출신 인사들이 깔려 있었다"고 말했다. 통일혁명당 사건은 1968년 대한민Apr 14, 2025 10:52 AM PDT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과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주최한 '토마스 선교사 복음 전래 160주년 기념 포럼'이 14일 총신대 종합관 2층 주기철 기념홀에서 '토마스 선교사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런던선교회 소속 웨일스 출신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Robert Jermain Thomas, 1839-1866) 선교사는 권서인(책을 배부하거나 팔면서 전도를 했던 사람)으로 1965년 어선을 타고 황해도 연안에 한문 성경을 반포했다. 그는 1866년 제너럴셔먼호를 타고 평양에 왔다가 대동강변에서 순교했다. 사무엘 마펫(Samuel Moffett, 1852~1939) 선교사는 성공적인 한국의 선교 역사를 회고하며 "조선에 온 첫 선교사는 스코틀랜드 장로교인 토마스다. 그는 스코틀랜드성서공회 권서인으로, 1865년 어선을 타고 황해도 연안에 와 한문 성경을 반포했다. 1866년 런던선교회와 연관돼 있을 때, 그는 한문 성경을 가지고 제너럴셔먼호에 타 평양에 왔다. 그 배Apr 14, 2025 10:46 AM PDT
복음은 단지 과거에 머물러 있는 고대 문서가 아니다. 신약성경의 첫 번째 기록물로 알려진 '마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최초로 서술한 이야기 책이다. 그런데 저자 마가는 이 기록을 '복음'이라 부른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진술이 아니다. 그는 이 이야기 자체가, 그리고 그 이야기를 마주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변화되어야만 참된 좋은 소식이 된다고 말한다. 신간 <마가복음, 삶으로 읽다>는 바로 마가복음을 깊이 읽으며, 그 속에서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여정으로 초대한다. 저자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담임)는 단순히 성경 본문을 해설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독자 스스로가 예수님의 이야기와 자신의 삶을 교차시키도록 돕는다. "예수님의 거대한 이야기와 우리의 작은 이야기가 만나Apr 14, 2025 10:43 AM PDT
현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가장 은밀하고 파괴적인 죄로 꼽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교만'일 것이다. 특히 믿음과 신앙이 확고하다고 자부하는 이들일수록, 오히려 교만의 그림자에 가려 있는 경우가 많다. 새로 출간된 도서 <교만>은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들며, 참된 신앙의 본질이 '자기 부인'임을 깊이 있게 통찰한다. 신앙이 깊어질수록 더 위험한 '교만의 기점' 이 책은 그리스도인 안에 도사린 교만의 '기점'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를 탐구하는 데서 출발한다. 저자 김일환 목사(우리가본교회 담임)는 묻는다. "신앙과 믿음이 있기에, 오히려 교만이 시작되는 것이라면?" 저자의 질문은 날카롭고도 거침없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봉사하는 그 모든 신앙 행위들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기 위Apr 14, 2025 10:4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