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활절은 기독교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날이다. 전 세계 개신교, 가톨릭, 동방 정교회가 모두 4월 20일, 같은 날에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기독교의 오랜 분열을 넘어 일치를 향한 소중한 기회다. Apr 10, 2025 06:43 PM PDT
미주 한인교회는 매년 부활절이 되면,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열려진 새로운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합 예배를 드리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946년 창립된 조선기독교연합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신)와 주한 미군의 공동 주최로 1947년 4월 6일 새벽 서울 남산에서 15,000명이 모여 드린 이례 부활절 연합예배는 지속되어 왔으며, 미주 한인교회도 이 한국교회의 전통을 이어 받아 부활절 새벽,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요 17:22)의 정신을 따라, 지역별 연합예배를 드린다.Apr 10, 2025 04:47 PM PDT
가온 갤러리가 주최하고 미주복음방송이 주관한 선교사 자녀를 위한 ‘가온의 빛’ 프로젝트 이 지난 3월 25일 튀르키예, 마다가스카르, 태국, 베트남, 멕시코, 요르단, 미얀마, 일본, 파키스탄 등 35개국에서 선교사 자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이 재능을 선보였다. 제1회 의 대상은 국하영(태국, 17세)의 ‘생명의 빛’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나하린(케냐, 20세)의 ‘미래를 향한 날갯짓’과 배하은(필리핀, 16세)의 ‘무덤가 아이’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우수상($1,000) 5명, 장려상($500) 5명, 소망상($300)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5,500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초 $10,000의 상금이 계획되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선교사 자녀들이 참여한 것에 주최측이 감동하여 더 많은 참가자들에게 격려를 전했다.Apr 10, 2025 04:47 PM PDT
오렌지카운티 민족학교(620 N Harbor Blvd, Fullerton)가 장애/비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듬북 난타교실을 새롭게 시작한다.Apr 10, 2025 04:46 PM PDT
라 크라센타 어노인팅교회(신경섭 목사) 는 4월 19일(토) 오전 11시에 ‘십자가’ 찬양과 묵상 시간을 갖는다. 고난주간을 맞아 교인들이 소장하고 있는 십자가를 전시하고 ‘나의 십자가’ 간증 시간에 이어 성찬으로 마무리 한다. 또, 플루트, 색스폰 연주와 발달 장애인 악기 연주 및 찬양 순서가 있다.Apr 10, 2025 04:46 PM PDT
라구나힐스교회(담임 림학춘 목사) 장학회(회장 박종수)에서 2025년 장학생을 선발한다. 총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며, 각각 2,000불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본인 또는 가족이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며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금년도에 대학 입학 허가를 받은 학생이다. 신청서 마감은 6월 20일까지, 1차 서류를 통과하면 2차 인터뷰를 거쳐 선발한다.Apr 10, 2025 02:00 PM PDT
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회(SBC)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신앙단체는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이후 납치한 약 2만 명의 어린이를 돌려보낼 것"을 촉구했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과 마코 루비오(Marco Rubio) 국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러시아군이 2022년 동유럽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약 2만 명의 어린이를 납치했다"는 보도를 언급했다. 또 "4개월에서 17세까지의 아이들이 정치적 재교육, 군사훈련을 받고 러시아 사회에 강제 동화됐다. 또 많은 아이가 러시아 가정에 입양되거나 출생증명서 변조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 정체성을 말소당했다"며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Apr 10, 2025 01:10 PM PDT
목회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질문을 던진다. "왜 나는 설교 준비가 늘 이렇게 버거울까?" 하루에 수차례, 일주일에 수차례 강단에 서야 하는 목회자에게 설교는 사역의 중심이자 끊임없는 고민의 원천이다. 설교에 모든 것을 걸었지만, 정작 그로 인해 무너져가는 자신을 발견할 때, 목회자는 절박하게 해답을 찾는다. 김은동 목사(서울 함께하는교회)의 신간 <설교,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라>는 그 절박함에 대한 응답이다. 이 책은 책상 위 논문에서 태어난 연구물이 아니라, 22년간 매주 5~6번씩 강단에 서 온 저자의 땀과 탄식, 실패와 깨달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현장형 설교 안내서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설교에 눌리고, 번아웃을 겪으면서도 계속 설교했던 한 목회자의 진솔한 고백과 실천적 조언이 담겨 있다. Apr 10, 2025 01:06 PM PDT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노동고용부 장관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이유"를 언급했다. 김 목사는 10일 '아침묵상'글에서 "김문수는 좌익운동에 몸담고 노동 현장에서 몸으로 투쟁했던 인물"이라며 "그러나 어느 단계에서 좌익운동의 한계를 느끼고 이 나라의 장래는 자유민주주의 노선을 따라야 함을 깨닫고 전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점에서는 내가 걸어온 길과 비슷한 점이 있다. 그는 판단하기를 우익은 성장을 강조하고, 좌익은 분배를 강조하는데, 우리 겨레가 제대로 발전하려면 우익의 성장 속에 좌익의 분배가 들어있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좌익 운동가에서 보수 우익 운동가로 Apr 10, 2025 01:04 PM PDT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권교체를 바라는 여론이 과반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동시에 정권 재창출을 원하는 여론도 전주보다 상승하며, 대선 정국이 점차 양강 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4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8%로 나타났다. 반면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7%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대비 정권교체 응답이 3%포인트 하락하고, 정권 재창출 응답은 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Apr 10, 2025 01:03 PM PDT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을 공개하며 세 번째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2017년과 2022년에 이은 세 번째 대권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유튜브 '이재명TV'에 11분 분량의 출마 선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제작된 것으로,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이 전 대표의 각오와 함께 탄핵 찬성 집회 장면도 담겼다. 그는 영상에서 "내란 사태를 이겨낸 주권자의 외침에 응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함은 헌법 제도 자체보다 그것을 작동시키는 국민의 힘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깊고 긴 겨울을 지나 국민들이 다시 깨어나고 있으며, 모두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pr 10, 2025 01:01 PM PDT
2024년, 전 세계 5억 8천만 명이 사용하는 105개의 언어로 성서가 번역되었다.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74개의 언어로 처음 성서가 번역되었으며, 4억 8천만 명은 새로운 번역 또는 개정판 및 해설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6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된 성경전서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전 세계 언어들 가운데 성서가 일부분만이라도 번역된 언어는 52%에 달하지만, 48%의 언어들은 여전히 성서가 번역되지 않았다. 아직 성경이 번역되지 않은 언어들 상당수는 소규모 공동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이다. Apr 10, 2025 12:55 PM PDT
미국 내 한인 이민 122주년이자 한미동맹 체결 72주년을 맞는 2025년은 미주 한인 사회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해다. 특히 올해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한인 연방 상원의원이 탄생한 해로,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적 영향력이 눈에 띄게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Apr 10, 2025 11:15 AM PDT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은 오는 4월 11일(금)부터 25일(금)까지, 미얀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2주간의 특별 기금 마련 캠페인을 전개한다.Apr 09, 2025 09:11 PM PDT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이후 실망과 서운함이 많은 것은 탄핵 기각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까닭이다. 많은 시민과 변호인단이 애를 썼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실책을 덮을 만한 이유가 되지 못했다. 결국 재판관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 사람들의 성향은 매우 다양하다. 자신이 뽑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지지하는 그룹, 여당을 지지하는 그룹, 이재명이 싫어서 지지하는 그룹, 좌파 진영의 무리한 재판 진행에 화가 난 그룹, 윤석열도 여당도 싫지만 나라를 지키고 싶어 나선 그룹 등 다양하다. 탄핵을 반대한 연령층도 2030부터 9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탄핵에 반대한 동기와 연령층이 다양해도 한 가지 통일된 가치와 목적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Apr 09, 2025 09:0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