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 주관으로 2025년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20일 오전 6시에 평화교회(김은목 목사)에서 거행됐다. 정해진 목사(남가주교협 증경회장단 회장)는 '부활의 죽음'(요한복음 21:1-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은 부활인데, 부활 복음의 핵심은 영생이다"라며 "누가 뭐라고 해도 이를 믿고, 부족한 죄인들에게 영생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 축원한다"고 했다. Apr 21, 2025 12:28 PM PDT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17일 '우리 국민들은 6.3 대선에서 지도자를 잘 뽑아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다음 대통령의 조건에 대해 ①민주공화국을 지켜나갈 지도자 ②사상적으로 편향되지 않은 지도자 ③사회통합적인 지도자 ④외교·국방·안보를 잘할 지도자 ⑤경제를 잘 아는 지도자 ⑥국가관과 역사관이 분명한 지도자 ⑦법치주의를 중시하는 지도자 ⑧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갈 지도자 ⑨신앙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지도자 ⑩부정과 부패 척결에 분명한 의지를 가진 지도자 등 10가지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국민들도 이제 성숙한 모습으로 지연, 학연, 이념, 성향을 따지고 '묻지마 투표'를 할 것이 아니다"며 "앞으로 훌륭한 지도력을 가진 국가 최고 지도자가 선출돼, 이 나라Apr 21, 2025 10:50 AM PDT
중국 공산당이 기독교 탄압을 강화하는 규정을 오는 5월 1일부터 발효할 예정이다. 중국은 외국 선교사들의 전파와 종교단체 설립을 금지하고, 이는 국가 안보를 위해 필요하다는 명분으로 정당화해 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미션뉴스네트워크(Mission News Network)를 인용해 "새로 개정된 규정은 중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아닌 사람'이 허가 없이 설교를 하거나, 종교 학교를 설립하거나, 종교 서적을 제작 또는 판매하거나, 종교 기부를 받거나, 중국 시민을 종교 신자로 모집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한다"고 전했다. 또 "외국인 성직자는 국가가 인가한 종교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초청한 경우에만 설교할 수 있으며, 모든 설교 내용은 사전에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Apr 21, 2025 10:49 AM PDT
가수 션 씨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8·19호 집을 완성했다.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은 지난 16-17일, 충북 괴산과 대전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새 보금자리 헌정식을 가졌다. 안상태 애국지사와 곽병도 애국지사 후손 가정에 마련된 보금자리는 매년 광복절 열리는 기부마라톤 '815런'에서 모은 기금으로 지어졌다. 안상태 애국지사는 일제 지배 체제를 비판하고 민족 문제 해결 및 농민 계몽에 힘쓴 공훈으로 200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안상태 선생 증손녀가 직접 한국해비타트에 사연을 신청했다.Apr 21, 2025 10:48 AM PDT
정의와 옳고 그름에 대한 감각이 예민한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때로 진실보다 논쟁에서의 '승리'에 집착하며 관계의 균형을 잃고 있다. 다툼은 일상이 되고, 사랑은 사라지며, 정작 중요한 '화평'은 뒷전으로 밀려나 버린다. 타고난 영성 신학자이자 삶과 신앙의 현장을 두 발로 살아낸 저자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담임)는 이러한 사회를 향해 조용하지만 강력한 한 단어를 던진다. 그것은 바로 '배려'다. <배려의 영성>은 "배려는 하나님의 성품이며, 천국의 문화이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우리 삶의 관계와 공동체 안에 다시 회복되어야 할 가치로서의 배려를 조명한다. 단순한 예의나 매너의 수준을 넘어서, 하나님과 이웃, 공동체 속에서 배려는 영적 성장의 길목임을 선포한다. Apr 21, 2025 10:46 AM PDT
부활절을 맞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30시간 동안의 임시 휴전을 제안했다. 그러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를 진정성 없는 제안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오후 크렘린궁에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19일 오후 6시부터 21일 자정까지 러시아군은 부활절 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 측도 러시아의 본보기를 따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우리 군은 휴전 위반이나 적의 도발, 어떤 형태의 공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pr 21, 2025 10:44 AM PDT
미국인들 사이에서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칭 '무종교인'들 즉 공식적인 종교 소속이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믿음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자료 분석에 따르면, 무종교인 미국인들 사이에서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이 눈에 띄게 증가해 1970년대 약 50%에서 현재 약 60%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일리노이 동부 대학 정치학과 조교수인 라이언 버지가 분석한 결과다. 그는 섭스택(Substack)의 '종교에 관한 그래프'에 논문과 분석을 게재했다. 버지 교수는 1973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된 일반 사회 조사를 통해 수집된 5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설문조사는 '내세가 있다고 믿으십니까?'라는 간단한 질문을 던졌고, Apr 21, 2025 10:42 AM PDT
오바마 정권 때부터 바이든 정권까지 동성결혼은 물론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정책 까닭에 지난 12년 만에 성소수자들이 3배로 증가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2024년 자신을 성소수자(LGBT)라고 밝힌 미국인의 비율이 9.3%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 집권 때부터 급속하게 성소수자가 늘었다. 오바마는 대통령 선거 때 2008년 선거 엠블렘을 무지개색으로 치환한 엠블렘을 사용했다. 무지개는 당연히 동성애를 포함한 성소수자를 상징한다. 동성결혼 문제가 논란의 도마에 오른 가운데 조 바이든 부통령이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는 표명을 밝히자 오바마 대통령도 이것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요구가 빗발쳤다. 결국 오바마는 대놓고 '동성결혼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발언으Apr 21, 2025 10:39 AM PDT
16세기 유럽을 흔든 거대한 변화의 중심, 독일. 수세기 동안 굳건했던 중세 가톨릭 질서를 뒤흔들며 개신교라는 새로운 흐름을 시작한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단순한 신학적 논쟁을 넘어서, 인간의 신앙과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지금, 500여 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날, 우리는 여전히 그 발자취를 따라 걷는다. 신간 <처음 프로테스탄트, 루터』는 바로 이 여정을 깊이 있게 안내해주는 인문 신학 여행서이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 해설서가 아니다. 또한 단지 독일 관광지를 소개하는 가이드북에 그치지 않는다. 본 도서는 인문학적 성찰, 신학적 통찰, 그리고 실제 순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영적 여정의 지도이다. 독일에 거주하며 종교개혁지를 직접 발로 걷고, 현장에서 투어 가이드로 활동한 저자는 루터와 초기 프로테스탄트들의 '신앙의 용기'와 '영적 Apr 21, 2025 10:37 AM PDT
프란치스코 교황이 4월 21일, 바티칸 자택에서 선종했다. 향년 88세.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생 주님과 교회를 섬기며 헌신한 삶을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교황은 지난 2월 14일 호흡 곤란 증세로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기관지염과 폐렴 진단을 받았다. 입원 중 두 차례의 고비를 넘기며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 세계의 기도 속에 상태가 호전되며 3월 23일 퇴원했다. 38일간의 입원은 역대 교황 중 최장 기록이었다. 퇴원 후에도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지만, 교황은 산소 마스크를 착용한 채 휠체어에 앉아 공개 일정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부활절 주일인 4월 20일로, 성 베드로 광장에 운집한 신자들을 향해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며 축복을 전했고, 직접 광장으로 나가 이들과 인사를 나눴다. Apr 21, 2025 10:36 AM PDT
2025년 부활절을 맞아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인 교회들이 일제히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했다. 부활의 메시지는 각 교회 강단에서 선포됐고, 성도들은 찬양과 말씀, 기도 가운데 부활 신앙을 고백하며 예배에 동참했다. 한인동산장로교회는 부활절 주일예배에서 이풍삼 담임목사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 예수”(고린도전서 15:20-26)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사망이 이를 수밖에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인해 모든 믿는 자에게 생명이 임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로서, 믿는 자들은 각각 그 차례에 따라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부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활이 없다면 지금까지의 모든 수고는 헛되며, 우리의 신앙은 무의미해진다”며 부활의 확실성과 은혜를 힘주어 전했다.Apr 20, 2025 07:07 PM PDT
【휴스턴】 2025년 4월 15일부터 20일까지, 휴스턴 기독교 교회 연합회(회장 궁인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 성금요예배,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지역사회를 '영적 축제'의 장으로 물들였다. 연합회는 "AI 시대에도 교회와 성도의 중심은 여전히 기도와 말씀"임을 재확인하며, 한 주간에 걸친 예배를 통해 회개와 부활 신앙의 본질을 함께 나눴다. Apr 20, 2025 05:40 PM PDT
현 시대의 특징을 어떤 용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세계관적, 철학적 용어인 ‘포스트모던 시대’로 표현하기엔 삶의 현장과 목회 현장이 너무도 격동적인 시대 속에 서 있다. 쉽고 직접적 인 언어로 표현하면 현 시대는 ‘불안정이 일상이 된 시대’ 또는 ‘기준 소멸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의 과학기술과 도덕성을 자랑했던 인류 앞에 이제 안정성은 없다.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불안정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모든 절대적 가치와 틀이 흔들리면서 기준 이 소멸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가? 그 답은 명확하다.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하고, 말씀이 살아있는 설교를 해야 한다.Apr 20, 2025 04:42 PM PDT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저는 지금 하나님을 몰랐을 것입니다. 여전히 죄의 문제를 해결받지 못해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진리를 찾아 목마른 영혼을 부여잡고 무엇인가에 의지하여 인생의 길바닥에 비참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Apr 20, 2025 01:34 PM PDT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부활을 다시 묵상합니다. 바울은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 가장 불쌍한 자"라고 했습니다(고전 15:14,19). 부활은 단순한 교리를 넘어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Apr 20, 2025 01:3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