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할로윈 데이. 이교도들의 축제에서 비롯된 비성경적 문화인 할로윈, 어쩔 수 없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노출 되어야 할까?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할로윈 당일인 오는 10월 31일(화) 오후 5시 30분 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하베스트 나잇 축제를 개최한다. 교회는 하베스트 나잇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세상적 문화에 동화되거나 고립되지 않고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어린이들에게 성경적 가치관 가족 유대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Oct 01, 2017 06:08 PM PDT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요소는 무엇일까? 관객에 따라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잡탕'스러운 설정이 가장 눈에 띄었다. 한국의 산문 문학과 영화 시나리오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오마주와 패러디의 향연이 이 영화에서도 고스란히 펼쳐진다.Oct 01, 2017 11:28 AM PDT
* 성경은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지구 상의 모든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에 임하실 것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칭 재림 예수나, 재림이 이미 지나갔다고 하는 주장은 모두 비성경적인 주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제시한 성경 구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Sep 30, 2017 12:12 PM PDT
창세기 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때 첫날에 빛을 창조하셨는데, 그 개념이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예수님 그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까....그리고 그 빛은 4째날에 만든 해,달,별과 같은 개념과 다른 것 같은데,,, 첫째날 만든 그 빛이라는 개념이 어떠한 개념인지 확실히 가르쳐 주십Sep 30, 2017 12:02 PM PDT
야곱의 12아들 중에 예수님의 족보에 오른 사람은 유다 지파더라구요.. 르우벤은 서모 빌하와 통간 한 죄로... 시므온과 레위는 디나의 강간 사건과 사람들을 죽인 죄로...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지 못했다고 들었는 데요.. 그런데.. 그렇게 보면 "유다"도.. 며느리와의 사건 때문에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하나님의 관점이 사람이 바라보는 관점과 다르기 때문인가요? Sep 30, 2017 11:52 AM PDT
기독교인이 제사를 드리지 않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유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살아 남아서 자기 후손들을 돌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 조상신을 위하는 여러 가지 예식과 절차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죽은 후에 세상 사람들과는 관계를 맺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Sep 29, 2017 10:48 PM PDT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다. 하지만 상실은 누구나 겪는다는 사실을 고려해 본다면, 이러한 상실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잘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우리가 상실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할지라도, 적어도 우리는 상실의 현존 안에서 어떻게 평안을 찾고 살아가야 할지는 배울 수 있다. 애도의 과정은 이러한 평안을 제공해 준다."Sep 29, 2017 10:25 PM PDT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24일, 교회 창립 46주년 기념 예배를 드리며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시애틀 형제교회는 이번 창립 기념주일과 함께 △ 교회를 낳는 캠퍼스 사역 (벨뷰캠퍼스, 다운타운 캠퍼스, 뉴라이프의 시애틀캠퍼스) △ 사이버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모바일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역 (IT 사역) △선교사 파송식 △선교 컨퍼런스 △장애우 사역 등의 계획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형제교회 벨뷰 캠퍼스는 이날 창립예배를 시점으로 공식 예배를 드렸으며, 형제교회 영어권 사역 뉴라이프처치는 한인 2세 교회를 넘어 워싱턴 대학교에 영어권 교회 캠퍼스를 개척하며 사역의 지경을 넓혔다. 권 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형제교회는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 공동체가 재현되는 교회를 지향한다"며 "하나님의 명령에 준행하고 가르치고 배우며, 사랑으로 긍휼함을 나누고 하나님을 찬미하고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따라가자"고 권면했다.Sep 29, 2017 05:43 PM PDT
스코틀랜드성공회가 동성결혼을 수용함에 따라 성공회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박탈당하는 등 제재가 예상되나, 보수주의자들은 이보다 더욱 강력한 제재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8일 보도했다.Sep 29, 2017 06:24 AM PDT
휴 헤프너(Huge Hefner) 플레이보이 창업자가 지난 28일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와 관련, 마이클 브라운 목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휴 헤프너의 사망과 성혁명의 끝'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Sep 29, 2017 06:22 AM PDT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1민사부(판사 권혁중)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합격무효처분 무효확인청구' 소송에서 28일 원고인 오정현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총신대 측이 지난해 12월 오 목사에게 통보한 합격무효처분이 무효라는 것이다.Sep 29, 2017 06:21 AM PDT
한국갤럽이 2017년 9월 넷째 주(26-28일) 전국 성인 1,006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5%만이 긍정 평가했다. 26%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3%).Sep 29, 2017 06:19 AM PDT
신자란 하나님이 모든 인류 역사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사까지 세밀하게 주관하신다는 것을 믿는 자다. 자기는 너무나 연약하고 불완전하며 무능하다는 것을 철저하게 깨달았기에 오직 하나님께 자신의 존재, 삶, 인생 전체를 온전히 내어 맡기는 자다. 그래서 신자가 그분께 더 많이 아니 전부를 내려놓을수록 그분의 권능은 신자의 삶을 통해 더 드러나게 된다. Sep 28, 2017 09:59 PM PDT
이번 방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운 사랑의 요양병원 이사장 이강호 목사의 배려로 최근 완공된 동래온천장 특실에 짐을 푼 성도들은, 다음 날부터 부전교회(담임 박성규 목사), 늘푸른전원교회(담임 김일국 목사) 방문, 담임 목사의 모(母) 교회인 부산광안중앙교회(담임 김상수 목사), 남부산교회(담임 황인철 목사),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대구동일교회(담임 오현기 목사) 등의 교회를 방문해 탐방하며 한국 교회의 진면목과 다양한 사역을 느끼고 체험했다. 이와 더불어 진주성, UN기념묘지, 태종대, 경주 불국사, 고신대학교 방문으로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발전상을 엿볼 수 있었고 이외에도 유명 관광지와 면세점 등을 방문해 해외여행의 묘미도 놓치지 않았다. "한국 성도들의 환대와 극진한 대접, 은혜 넘치는 예배, 유쾌했던 교제를 잊을 수 없다"고 입을 모은 성도들은 "한국 교회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성도들의 헌신적인 신앙을 통해 도전을 깊이 받았다"고 덧붙였다.Sep 28, 2017 08:33 PM PDT
KAPC 동남부노회(노회장 한일철 목사)가 지난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제 74회 정기노회 및 제 7회 수련회를 개최했다.Sep 28, 2017 07:2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