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버전(Next Version)'의 교회를 위한 '오가닉 처치 세미나(Organic Church eminar)'가 지난 9월 25-27일 서울 올림픽로 예한교회(담임 이승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오가닉 리더십》, 《교회 3.0》,《오가닉 처치》, 《LTG 삶을 변화시키는 소그룹》, 《교회 트랜스퓨전(공저)》 등을 쓴 닐 콜 목사(Neil Cole)가 3일 동안 강사로 나섰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교회개척 운동을 지향하는 '넥스트 네트워크(Next Network)'에서 개최했다.Oct 02, 2017 08:36 PM PDT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담임 장홍석 목사)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1일까지 양일간 "열혈전도왕 최병호의 행복한 이야기" 주제로 최병호 교사(브니엘예술고등학교)를 강사로 새새명축제를 개최했다. 골수 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최병호 교사는 현재 기독교 학교인 브니엘 예술고등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브니엘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예수를 알게 된 최병호 교사는 한 때 "절대로 기독교인이 되지 않겠다"는 일념을 뒤로하고 전도를 삶의 목적이자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최병호 교사가 말하는 전도를 잘하는 방법은 명료하다. 전도 대상자를 ABC 단계로 나눠 관계를 잘 맺고 전도 자체를 즐긴다. 또한 꾸준함과 부지런함, 열정과 기도 등이다. Oct 02, 2017 08:30 PM PDT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한인사회에 새로운 사회환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Open Stewardship Program)이 올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간다.Oct 02, 2017 09:03 AM PDT
성경 읽기의 70가지 유익 1. 자신이 죄인임을 알게 된다. 2. 자신의 죄에 대해 슬퍼하게 된다. 3. 자신의 죄를 고백하게 된다.Oct 02, 2017 07:31 AM PDT
저는 여러분들께 젊은 지구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들을 드리기 전에 우리가 나눌 주제 즉 과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를 해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수십 억년의 연대를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과학에 대한 정의를 마음대로 바꾸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Oct 02, 2017 07:02 AM PDT
언제부터인가 힘든 것이나 분노를 견디는 일은 어리석고 손해가 나는 일이 돼 버렸다. 너무 참으면 병이 된다는 말도 일리 있는 이야기지만, 세상에서는 참지 말고 발산하라든지, 분노하지 않는 이성이 불합리한 세상을 가져오는 것이니 분출하고 폭발시키라는 식의 메시지들을 무분별하게 많이 들을 수 있다.Oct 02, 2017 06:12 AM PDT
지인을 만나러 가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얼마 전 <생활의 달인>이란 방송을 탄 맛집이 있음을 알고 찾아가게 됐다. Oct 02, 2017 01:32 AM PDT
여러분은 '말씀'을 누가 읽는다고 생각합니까? 아마 당연한 질문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읽는 사람이 말씀을 읽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키에르케고어에게 이것은 조금 복잡한 문제입니다. 물론 말씀을 읽을 때, '우리'가 말씀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 해석의 주체는 '우리'가 아니라 '말씀'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Oct 02, 2017 01:30 AM PDT
쇠렌 키에르케고어(Kierkegaard, 1813-1855)는 덴마크의 철학자 및 기독교 사상가다. 그는 1813년 5월 5일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Copenhagen)에서 일곱 형제의 막내로 태어났다.Oct 02, 2017 01:29 AM PDT
지난 20세기 서구 개신교 신학에서 소위 '신정통주의'의 대표적 신학자로 알려진 스위스 바젤 출신의 칼 바르트에 대한 소개와 이해는 두 갈래로 나뉘어 졌다.Oct 01, 2017 10:42 PM PDT
종교인 과세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종교인 과세 대책 특별회의'가 지난 9월 29일 쉐라톤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각 교단의 총회장, 총무(사무총장) 등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Oct 01, 2017 10:29 PM PDT
한반도가 그 어느 때보다 위기다. 미사일을 실험 발사하던 북한은 급기야 여섯 번째 핵실험을 했다. 그에 맞서 미국은 제재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 때 과연 우리나라 기독교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할까? 여기에 대한 답을 모색하기 위해 한 역사가를 만났다. 언제나 역사는 현재와 미래의 길잡이가 되기 때문이다.Oct 01, 2017 09:57 PM PDT
미국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할로윈 데이. 이교도들의 축제에서 비롯된 비성경적 문화인 할로윈, 어쩔 수 없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노출 되어야 할까?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할로윈 당일인 오는 10월 31일(화) 오후 5시 30분 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해 하베스트 나잇 축제를 개최한다. 교회는 하베스트 나잇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세상적 문화에 동화되거나 고립되지 않고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어린이들에게 성경적 가치관 가족 유대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Oct 01, 2017 06:08 PM PDT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요소는 무엇일까? 관객에 따라 다양한 대답이 나올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잡탕'스러운 설정이 가장 눈에 띄었다. 한국의 산문 문학과 영화 시나리오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오마주와 패러디의 향연이 이 영화에서도 고스란히 펼쳐진다.Oct 01, 2017 11:28 AM PDT
* 성경은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지구 상의 모든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에 임하실 것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칭 재림 예수나, 재림이 이미 지나갔다고 하는 주장은 모두 비성경적인 주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제시한 성경 구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Sep 30, 2017 12:1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