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5명 중 3명은 북한이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은 2명 정도만 그렇게 생각해 오히려 우리보다 북핵 도발 가능성을 높게 전망했다.Oct 08, 2017 06:21 PM PDT
프란시스 챈 목사가 "다른 좋은 이유들 때문에 복음과 타협하지 말고, 복음을 위해 삶을 포기하고자 하라"고 조언했다.Oct 08, 2017 04:57 PM PDT
하나님이 아프시다. 이 책의 결론은 '하나님의 아픔'이다. 그것은 시작이고, 과정이며, 결론이다.하나님이 아프다는 말은 위험한 말이다. 신은 아프지 않기 때문이다. 신이 아프다면 그는 이미 신이 아니다. 그러므로 신은 절대 아플 수 없다. 그러나 참으로 신은 아프다. 우리는 이제 아픈 하나님을 이야기하려고 한다.Oct 08, 2017 04:43 PM PDT
토요일, 9월의 마지막 날이다. 이번 추석처럼 아프고 쓰린 날이 또 있을까? 최근에야 없는 자들의 추석이 갖는 의미를 희미하게 알 것 같다. 어느 누구에게도 축하의 메시지 하나 없고, 안부 문자도 없다.Oct 08, 2017 04:24 PM PDT
여러분에게 성경은 어떤 책입니까? 키에르케고어는 성경을 '사랑의 편지'라고 합니다. 필자도 이 해석에 뜻을 같이 합니다만 많은 사람들, 특히 신학생들은 성경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여러가지 방법으로 성경을 해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만 성경을 읽어내는 것은 '거울 사업'을 완전히 망치는 결과를 낳습니다.Oct 08, 2017 04:22 PM PDT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Oct 08, 2017 04:19 PM PDT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기독교 관련 영화들이 연속으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10월 12일에는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영화 <성 프란치스코(L'ami - François Oct 08, 2017 03:03 PM PDT
변증은 인기 있는 과목이 아니다. 최소한 지금의 사회에서는 그렇다. 지금은 논쟁의 시대이고 말발의 시대다. 사이다 같은 발언을 좋아한다. Oct 08, 2017 02:55 PM PDT
과거에 불신자를 만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크리스천이나, 불신자와 연애를 해서 결혼을 고려중인 젊은이와 그 부모라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이 문제일 Oct 08, 2017 02:53 PM PDT
우리는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하나님께서 그 분을 통해 하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떻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Oct 08, 2017 11:26 AM PDT
미국 장로교회(PCUSA)에서 두 번째로 큰 대형교회의 목회자가 기독교가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 아니라고 말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5천500명의 성도들을 이끌고 있는 제4 장로교회(Fourth Presbyterian Church)의 섀넌 존슨 커쉬너(45) 목사는 최근 시카고 선타임즈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기독교가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직설적으로 답했다.Oct 08, 2017 12:18 AM PDT
전쟁의 본질은 상대를 자신의 뜻에 굴복시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 보았을 때 전쟁은 당사자 쌍방이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최후의 수단이다Oct 07, 2017 08:43 PM PDT
이슬람교의 탄압(Islamic oppression): 아프가니스탄 이슬람공화국(The Islamic Republic of Afghanistan)은 국민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을 금지한다. 이는 친족과 공동체에 수치를 입히는 배교 행위로 여겨진다. 따라서 비밀리에 개종한 이들은 개종 사실을 철저히 숨겨야 한다.Oct 07, 2017 09:36 AM PDT
성령을 말로 훼방하여 도무지 용서 받지 못하는 죄를 간혹 목사님들이 어떻게 가르치는가? 방언이나 신유 같은 성령의 은사가 있음을 부인 내지 의심하는 말만 해도, 심한 경우는 담임 목사의 사역 방침을 반대하거나 교회 행사에 적극 참여 하지 않아도 성령을 거역하지 말라고 야단쳤다. Oct 07, 2017 08:59 AM PDT
2016년 첫 1천 만 관객 돌파 영화로 여름 시즌 흥행몰이를 했던, 공유·마동석·정유미 주연의 <부산행>이 TV 추석 특선영화로 상영중인 가운데, 본지 '기호와 해석' 칼럼니스트인 이영진 교수의 영화평이 관심을 끌었다.Oct 07, 2017 08:5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