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의 대표적인 루터교회인 중앙루터교회의 담임 홍영환 목사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교회력에 의한 설교집>을 최근 펴냈다. 저자 홍영환 목사는 1937년 평북에서 태어났으며 선천북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영락교회, 새문안교회를 섬긴 故 강신명 목사로부터 어린 시절 신앙을 배웠다. 이후 월남해 한국신학대, 연세대 신대원, 한국루터신학원,Nov 02, 2017 09:53 AM PDT
종교개혁 500주년과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는 “연세 사랑의 나눔 콘서트”가 남가주 연세목회자회(회장 김기동 목사) 주최, 연세대 남가주총동문회(회장 방하섭) 주관으로 오는 12일 오후 4시 30분 생수의강선교교회(안동주 목사, 19200 Pioneer Blvd. Cerritos, CA 90703)에서 열린다.Nov 02, 2017 09:52 AM PDT
예수전도단(YWAM)이 LA 지역 한인 청년들의 영적 재충전과 회복을 위해 ‘정체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YWAM-AIIM 베이스에서 사역하는 Sang Grossi 선교사다.Nov 02, 2017 09:49 AM PDT
홀리원장로교회와 홀리원미션을 섬기는 이동구 목사가 “사랑이신 하나님: 구원의 서정” 책을 출간하며 동시에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동일한 주제의 미술전시회를 연다. 시간은 주일을 제외한 모든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회 오프닝과 출판기념회는 11월 18일 오후 4시 시작될 예정이다. 장소는 작가의 집(2410 W. James M. Wood Bl. Los Angeles, CA 90006)이다. Nov 02, 2017 09:49 AM PDT
제프 연 사진작가가 니카라과 학교 내에 급식시설 건립을 위해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니카라과를 위해 사용된다. 연 작가는 굿네이버스 자문위원 중 한 명이다.Nov 02, 2017 09:48 AM PDT
LA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는 사회봉사상 시상식이 올해는 12월 2일(토)에 있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LA기윤실은 11월 18일(토)까지 추천 및 신청을 받고 있으며 추천된 개인이나 단체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Nov 02, 2017 09:48 AM PDT
명문 기독사립학교인 새언약초중고등학교(NCA)가 지난 10월 28일(토) 정오 장학금 모금을 위한 제6회 골프 대회를 라하브라 웨스트릿지 골프 클럽에서 열어 4만5천 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새언약은 선교사 및 목회자 자녀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Nov 02, 2017 09:46 AM PDT
창대장로교회 헌당 및 창립 19주년 기념감사예배가 10월 22일 주일 오후 4시에 있었다. 이춘준 담임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돼 대표기도는 주찬양교회 진석호 목사가, 성경봉독은 양문장로교회 고주모 목사가 했다. 이어 국제기독대학교 개혁신학대학원 총장이자 나성열린문교회 담임인 박헌성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Nov 02, 2017 09:44 AM PDT
미주기독교방송(대표 남철우 목사)은 대한민국 ROTC기독장교연합회(회장 박영식) 회장단 및 임원 21명을 초청했다. 지난 28일 지역 내 교계 및 군선교회 관계자 1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동 단체의 LA 지회 창립예배를 드렸고Nov 02, 2017 09:42 AM PDT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10월 ‘가정폭력 인식의 달’을 맞이해 한인 목회자 사모 10여 명을 초청해 26일, 27일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카니 정 조 소장은 “가정폭력 피해자 중 상당수는 한인가정상담소와 같은 에이전시를 찾아Nov 02, 2017 09:40 AM PDT
남가주 교계는 지난 10월 29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다민족기도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참회 실천 선언문>을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발표했다. 이에 본지는 한국어로 된 선언문 전문을 게재한다.Nov 02, 2017 09:38 AM PDT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미국의 다민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참회하며 종교개혁의 정신으로 다시 한번 스스로 개혁할 것을 각오했다. 10월 29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2017년 다민족기도회에는 한인, 중국인을 포함한 아시안, 라티노, 흑인, 백인 등 다양한 인종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랍인들과 유대인들도 눈에 띄였다. 크루와 엘림교회 연합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기도회에서는 대회장 한기홍 목사가 환영인사를 전한 후 남가주장로성가단이 찬양하고 라티노교회인 엘림교회의 네토 푸엔테스 목사와 JAMA 설립자인 김춘근 교수가 각각 메시지를 전했다. 특송으로는 소프라노 지경 집사가 갓 블레스 어메리카를 불렀다.Nov 02, 2017 09:35 AM PDT
가수 박완규 형제를 초청하는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 '2017년 밀알의 밤' 행사 오는 3일(금) 저녁 7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한 박완규 형제는 “애틀랜타를 처음 방문하게 됐다. 이곳 한인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다. 한국교회가 아닌 교민과 간증을 나누고 만나는 게 설렌다. 문화가 다른 상황에서 지내다 보니, 섣불리 드리는 말씀이 함부로 이야기하는게 되지 않을까 두렵게 느껴진다”며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건 기도 외에는 없는 것 같아 혼자 방안에 앉아 어떤 말씀을 나눌까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 홍보 영상에서 “‘너 크리스챤이냐?’, ‘예수님 믿냐?’고 하며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다. 나는 예수님을 왕으로 모셨고 그 분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다. 천국에서 주님을 뵙는 것이 나의 소원이다. 나를 통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의 통로가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고백하고 있다.Nov 02, 2017 09:21 AM PDT
온갖 다양한 회중들을 상대로 다양한 강단에서 전했던 설교를 돌이켜 보면, 저는 지금부터 40년쯤 전에 제가 상대해야 했던 첫 번째 회중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체로 기독교라는 종교가 통째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고, 저 역시 가끔 더 어두운 시기를 겪을 때는 정말 그런 것이 아닐까 믿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Nov 01, 2017 10:21 PM PDT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2017 다니엘기도회'가 1일 그 첫 여정에 올랐다. 이날까지 등록을 마친 교회는 모두 9,730개. 90여개 교단, 40여개 국에 걸쳐 있는 이들은 앞으로 21일 동안 하나님께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은혜를 간구한다. 그렇게 또 한 번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소망한다.Nov 01, 2017 09:1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