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그리스도의 거짓 제자의 3가지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Dec 02, 2017 08:04 PM PST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1년 7개월 전에 붙잡은 인질을 산 채로 화형시키는 영상을 공개했다.Dec 02, 2017 07:44 PM PST
오늘날 천민자본주의의 한복판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까?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면 가난해 진다는데 누가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까?Dec 02, 2017 09:30 AM PST
jtbc에서 지난 11월 28일 명성교회가 광성교회의 기도원을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샀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광성교회 현 담임 남광현 목사 명의의 'jtbc 손석희 보도사장님께'라는 글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Dec 02, 2017 02:49 AM PST
김동호 목사가 '애가(哀歌)'라는 제목의 글을 2일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니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아멘"이라는 말씀과 함께 이 글은 "聖殿(성전), 聖徒(성도). 우리는 聖(거룩할 성)이다. 聖이 우리다"라고 시작하고 있다.Dec 02, 2017 02:48 AM PST
호주의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지난달 29일 연방상원에서 통과됐다. 호주 현지언론에 따르면, 연방상원은 이날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3표, 반대 12표로 통과시켰다. 상원의 전체 의석은 76석인 만큼 적지 않은 의원이 기권했다.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상원 의원들은 표결 통과 후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반겼으며, 동성결혼 반대를 주도한 배리 오설리번 의원도 축하를 건넸다. 법안을 제안한 자유당 딘 스미스 의원은 "호주 국민의 염원을 이행한 셈"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Dec 02, 2017 02:47 AM PST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동북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총체적 위기에 처한 한반도를 위해 전 세계의 한인교회들이 뜻을 모아 기도했다. ‘평화통일을 위한 LA 구국기도회’가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 주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경일 목사, 이하 미기총) 주관으로 1-2일 미국 LA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린 것. 이 자리에 참석한 교인들은 한반도 통일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 한인 디아스포라 750만을 위해,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한국교회 갱신과 화해를 위해, 선교사들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첫날 “한반도의 운명”(삼하 6: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홍 목사(미기총 증경회장, LA 은혜한인교회)는 “지금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로 한반도의 긴장을 끊임없이 고조시키고 있는데, 우리 조국은 정쟁으로 분열 양상만 보이고 있는 악순환”이라며 “이러한 때에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사회를 리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 목사는 “에스더가 모르드개를 통해 일어나자 하나님께서 몰살당할 위기 가운데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셨다”며 “아무리 우리가 미국에 살고 있지만 조국이 위급한 현실 가운데 있는데 어찌 잠잠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그는 “교계나 정계가 비본질적인 것 때문에 자꾸 대립하고 그로 인해 많은 힘을 소모하지 말고, 좀 더 본질적인 것을 붙들고 화합하고 하나되고 단합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건강히 잘 세우고 통일도 하루속히 이룩해야 한다”며 “특히 우리 스스로가 불편하더라도 부조리하고 지탄받을 만한 것들은 먼저 과감히 제거하고.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는 회복이 일어나야겠다”고 했다. 둘째 날 “하나되게 하소서”(요 17:21-2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황의춘 목사(세기총 대표회장, 뉴저지 트렌톤장로교회)는 “우리는 오랫동안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 왔는데, 지금은 평화통일이 되기 전에 적화통일을 걱정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현실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위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며 암담하다”고 우려했다. 황 목사는 특히 “평화는 국방을 든든히 하고 일사각오의 마음을 가진 상태에서 대화할 때에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우리는 인도주의나 인권이나 평화 등의 포장에 속지 말고, 이 시대와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 있는가를 말씀을 통해 분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 수 있는가. 기도를 통해 모든 위정자들과 백성들의 생각이 깨어나야 한다.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라며 “멸망했던 이스라엘의 재건을 주도했던 사람들은 모두 디아스포라였다. 우리들이 깨어 나라와 민족과 시대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기도회는 첫날 세기총 미주지회장 이재덕 목사의 인도, LA목사회 회장 김영구 목사의 기도, 세기총 후원이사 이옥미 목사의 성경봉독, 한기홍 목사의 설교, 미기총 증경회장 한기형 목사, 세기총 상임회장 김바울 목사, 세기총 공동회장 심평종 목사의 중보기도, OC교협 이사장 김기동 목사의 헌금 기도,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광고, 미기총 증경회장 최낙신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둘째 날은 미기총 증경회장 한기홍 목사의 인도, 세기총 상임회장 김동욱 목사의 기도, 세기총 법인이사 하효련 목사의 성경봉독, 황의춘 목사의 설교, 세기총 공동회장 민승기 목사, 세기총 상임회장 유영식 목사, 멕시코 정득수 선교사의 중보기도, OC교협 회장 이우호 목사의 헌금기도, 세기총 미주지회장 이재덕 목사의 광고, 미기총 증경회장 송정명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신광수 사무총장에 따르면 세기총은 12월 11-13일 유럽기독교총연합회 창립총회 및 기도회, 몽골 울란바토르, 미국 하와이, 미얀마 양곤, 일본 도쿄 등에서 잇따라 기도회를 개최하며 이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Dec 01, 2017 11:19 PM PST
신약성경에서 많이 언급되는 지역 이름 중에 사마리아는 예수님의 행적과 비유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입니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 좋은 이웃에 대한 교훈을 주셨습니다Dec 01, 2017 06:18 PM PST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임시당회장심우진목사) 제 13차 생수의 강 수료식 및 초대 만찬이 지난 28일(화)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10주간 진행된 복음토크와 소그룹 나눔, 기도 등 생수의 강을 통해 만난 하나님의 사랑과 에피소드 등을 간증하며 그 은혜를 다시금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됐다.Dec 01, 2017 02:39 PM PST
기독실업인회중부연합회(회장 배현규, 이하 CBMC)가 지난 28일(목) ‘2017년 홈커밍 데이’ 환영만찬 및 제13대 북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 애틀랜타지회 회장 이ㆍ취임식을 1818클럽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CBMC 애틀랜타 지회, 스와니 지회, 샬롯, YCBMC, 북미주연합회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김선식 회장은 지난 2014부터 2017년까지 애틀랜타 지회에서 총무직을 맡아왔다. 그는 13대 신임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내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Dec 01, 2017 02:23 PM PST
장재형 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가 최근 미국 기독교대학교 온라인 교육 평가 순위 3위에 올랐다. 매년 기독교대학의 교육분야 및 재정 등을 평가하는 크리스천유니버시티온라인은 2017년도 기독교대학교 온라인 교육 평가 순위를 최근 발표했으며 올리벳대학교를 3위로 소개했다. 1위는 오하이오크리스천대학교였으며 2위는 에클레시아칼리지였다. 4위는 페이스신학대학교이며 5위는 호브사운드바이블대학이다.Dec 01, 2017 10:58 AM PST
1985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한 권의 책이 출판되었다. Paul Knitter의 < No Other Name? >이란 책이다. 1987년 한국말로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이란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제목이 특이해서가 아니라, 물음표 때문이다. ‘오직 예수 이름으로!’라는 말과, ‘오직 예수 이름으로만?’이란 말은 생명과 죽음의 차이다. 오직 예수! 예수만이 구원을 주시는 유일한 이름이라는 의미다. 오직 예수? 예수 외에도 구원을 주는 다양한 이름이 있다는 말이다.Dec 01, 2017 09:28 AM PST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가 11월27일 오전10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제46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신임 부회장에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를 선출했다. 올해 회장 후보와 부회장 후보는 모두 단독출마로 이날 회원들은 투표를 거치지 않고 박수로 추대할 것을 결의해 신임회장과 신임부회장은 모두 투표과정 없이 박수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신임회장 문석호 목사는 이날 당선소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면서 "올해 뉴욕목사회는 (문제되는) 기사거리가 없는 뉴욕목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Dec 01, 2017 08:17 AM PST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그리스도의 거짓 제자의 3가지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Dec 01, 2017 07:05 AM PST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지 말라"고 11월 30일 SNS 영성일기 칼럼을 통해 전했다. Dec 01, 2017 07:04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