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테스 성경 연구소(소장 조 성행 목사) 주관 아래 2017년 11월 29일(수)부터 12월 2일(토)까지 오레곤 비버튼에서 "『마태복음정석』 성경강좌"가 성황리에 마쳤다. "차세대 리더 양육 성경 강좌" 프로그램으로 3박 4일, 35시간 집중 교육은 오레곤 지역이 처음이었다. 린우드에서는 2월-4월(3개월) 마태복음정석, 8월부터 10월까지(3개월) 요한계시록정석 강좌가 있었다.Dec 08, 2017 12:00 AM PST
성경적 효 사역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대로 살자는 운동을 하는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최근 특별한 졸업식을 했다. 바로 그린필드 성경대학 졸업식이다.Dec 07, 2017 01:59 PM PST
한국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지난 11월 14일(화) 오전 10시 30분 그의 모교인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Southeastern Baptist Seminary)에서 모교를 빛낸 설교자로 총장 특별상을 수상했다.Dec 07, 2017 01:56 PM PST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노래하듯, 가벼운 몸짓으로 나무에서 내려오는 낙엽을 노래하는 시인들을 만납니다. 왜 시인들은 낙엽을 노래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낙엽이 우리에게 인생을 가르쳐 주는 스승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름답게 물들인 단풍과 나무에서 내려올 줄 아는 낙엽을 통해 성숙을 배웁니다. 조숙하게 성장하는 푸른 잎과는 다르게, 붉게 물들인 단풍은 성숙함이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단풍은 한 순간에 물드는 것이 아닙니다. 성숙에 이르는 길에 지름길은 없습니다. 단풍은 서서히 물듭니다. 성숙이란 서서히 무르익는 과실 같습니다. 푸른 사과가 붉은 빛을 발하는 붉은 사과로 무르익을 때 우리는 군침을 삼키게 됩니다.Dec 07, 2017 01:36 PM PST
인류의 조상 아담이 창조되어지면서부터 엿새 동안 하나님이 하늘과 또 땅과 바다 속의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을 위임하시며 이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이 놀라운 특권은 깨닫고 보면 우주 전체에 있는 만물과 또 지상과 수중에 있는 모든 피조물,Dec 07, 2017 01:30 PM PST
지금까지 일제 35년간 한국교회가 일제와 투쟁한 내력을 소개했다. 이번 회부터는 한국 교회의 조직과 일제로부터 받은 수난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Dec 07, 2017 01:28 PM PST
12월 3일 주일 오후 5시 유니온교회에서 LA 동부지역 8개 한인교회 찬양대와 성도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교협 성탄 찬양제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LA동부교역자협의회(회장 김신일 목사)가 교회 연합과 친목을 위해 매년 성탄절을 즈음해 열고 있다.Dec 07, 2017 01:23 PM PST
웨스트힐장로교회에서 12월 3일 원로목사 추대식 및 담임목사 취임식이 있었다. 이 교회를 개척하고 33년간 섬긴 김인식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됐고, 오명찬 목사가 새 담임에 취임했다.Dec 07, 2017 01:19 PM PST
풀러신학교 내의 STAR 연구소(Office for Science, Theology, and Religion Initiatives)에서 목회와 사역에 초점이 맞추어진 우수한 심리학 저작물을 발굴해 시상한다.Dec 07, 2017 01:15 PM PST
미주다일공동체와 박화실 보험이 크로스포인트 교회와 함께 ‘푸드 팬트리(Food Pantry)’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 주류 사회와 함께 협력하는 한인 커뮤니티가 성탄절을 앞두고 개최하는 특별 나눔 행사는 올해로 3년 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는 ‘박화실 보험 社의 특별한 후원과 직접 행사 참여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400여 가정에 터키와 햄을 함께 나누게 된다.Dec 07, 2017 01:11 PM PST
애틀랜타교역자사모회 신임회장에 김 그레이스 사모가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김향숙 사모가 선출됐다.Dec 07, 2017 01:06 PM PST
‘교회다운 교회, 성도다운 성도’란 말은 무엇일까? 당연히 교회는 교회다울 것이고 성도는 성도다울 것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지 않을까? 상처 입은 이민자들이 모이는 한인교회에 문제가 없을 수는 없지만, 그 문제가 때로는 씻기 힘든 상처로 남기도 한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과거 누구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면 현재도 일하고 계신 주님을 반드시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토랜스제일장로교회가 최근 10년간 겪은 일은 여기서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다만 2016년 1월 이후부터 일어난 일을 통해 미래를 말할 뿐이다.Dec 07, 2017 01:02 PM PST
지난 2016년부터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목회자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지도자들의 계발과 교회들의 연합을 도모하고 있는 DCMi 선교회(대표 정태회 목사)가 내년 3월 있을 부활절 10만 명 전도집회 준비를 위해 내년 1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향한다. 선교회는 당초 2018년 12월에 네팔 대규모 전도집회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내년 8월 15일부터 시행되는 전도 금지법이 때문에 전도집회 일정을 3월 부활절로 앞당기게 됐다. 정태회 목사는 "앞으로 네팔에서 복음을 전하면 3년, 회심시키면 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며 "마음 놓고 복음을 외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네팔 기독교 연합회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Dec 07, 2017 07:57 AM PST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송정명 목사)가 1년 8개월 만에 임지를 떠나는 이기철 LA 총영사 부부를 환송하는 만찬을 열었다. 지난 12월 2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만찬회에서 교계 지도자들은 이 총영사를 격려하고 축복했다. Dec 07, 2017 07:26 AM PST
25년간 재소자를 선교하며 한국에서 교정선교의 대표적 인물로 꼽히는 고봉준 목사(사마리아교정선교회 대표)가 내년 2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시애틀을 방문해 워싱턴주 한인 교회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인생 최악의 나락에서 주님을 만나고 극적으로 회심해 목회자가 된 그는 국내외 교회에서 수많은 간증집회를 인도할 뿐 아니라 교도소에서 집회 인도 및 예배, 성경 공부와 상담, 영치금 후원 등 발로 뛰고 있다. 과거에 아내와 함께 생선 장사를 하며 자비량으로 재소자들을 섬긴 일화는 유명하다.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란 책을 출판하고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고봉준 목사는 자신의 불우한 가정 환경부터 시작해서 수 차례 교도소를 드나든 이야기, 회심한 이야기, 그 후의 사역 이야기 등 자신의 일대기를 책에 담아 출간하기도 했다. Dec 07, 2017 07:22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