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 회장 이광원)가 9일 오후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진화론·교과서·세계관-교과서 내 오랜연대설에 기반한 우주·지구의 진화'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Dec 09, 2017 01:34 PM PST
태초의 무죄했던 아담은 '산 영(a living soul)'이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 15:45, 창 2:7)." 첫 사람 아담을 '산 영'이라 했으니, 그의 생명이 완전한 것처럼 보이나, '죽음'의 가능성을 가진 '산 영'이었습니다. 실제로 이후, 아담은 뱀의 미혹을 받아 범죄 하여 죽으므로(고전 15:22), '산 영'의 허상을 보여주었습니다.Dec 09, 2017 01:28 PM PST
소그룹은 교회를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도록 만드는 고급 소프트웨어이다. 교회라는 외적 구조와 조직체계를 활성화시켜주는 교회의 핵심 요소인 것이다.Dec 09, 2017 01:17 P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 세계에서 찬성과 비난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일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전 공약을 지켰다며 환호했으나, 다른 이들은 중동 지역 내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방해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같은 움직임이 팔레스타인과 영토 분쟁에서 이스라엘의 편을 들려는 의도가 아니라, 미국은 단순히 예루살렘의 현 상태에 대한 근본적인 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복음주의자들은 트럼프의 결정을 반겼고, 이슬람 지도자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프란치스코 교황 역시 우려를 표시했다.Dec 09, 2017 06:44 AM PST
한 해를 기도로 마무리하는 모임이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오로지 기도하는 모임으로 진행된다.Dec 08, 2017 11:15 PM PST
미국 추수감사절 기간인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LA 패사디나 소재 사랑의빛선교교회(담임 윤대혁 목사)에서 진행된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 콘퍼런스'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Dec 08, 2017 11:03 PM PST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뇌사장기 기증자 유가족 예우 촉구 "잘 지내고 있나요?"에서 장기기증 유가족과 이식인과의 교류가 진행되고 있는 해외의 사례 및 국내외 예우 프로그램들에 대한 소개도 아울러 전해졌다.Dec 08, 2017 10:55 PM PST
미술품 경매 역사상 최고가로 거래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Salvator Mundi·구세주)'의 주인이 알려졌다. 바로 사우디의 바드르 빈 압둘라 빈 무함마드 빈 파르한 알사우드 왕자였다.Dec 08, 2017 10:11 PM PST
미국 추수감사절 기간인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LA 패사디나 소재 사랑의빛선교교회(담임 윤대혁 목사)에서 진행된 '미주 목회자 선교사 자녀 콘퍼런스'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Dec 08, 2017 10:05 PM PST
지구 환경의 변화로 비 대신 따스한 햇볕이 많아 시애틀의 가을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웠습니다. 덕분에 10월 한 달 워싱턴 대학 광장에 Canopy를 설치하고 교회와 선교회 홍보 및 신입생들을 Recruit하기 위한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민영, 동현, 영주 형제와 영선 자매가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복음을 듣고 아직 영접은 안 했지만, 중국과 타이완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글 공부반이 만들어졌습니다. 학교 정기 모임도 새로운 학생들의 연결로 점점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휴가 차 저희 집을 방문했던 김경호 집사의Dec 08, 2017 12:15 PM PST
호주가 전 세계에서 26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 7일(현지시간) 호주 연방하원은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찬성 146, 반대 4의 압도적인 표차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다.Dec 08, 2017 01:41 AM PST
지난달 텍사스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막내 딸을 잃은 프랭크 포메로이 목사와 쉐리 사모가 최근 근황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계속 감당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Dec 08, 2017 01:40 AM PST
과거 사도신경(使徒信經, the Apostles' Creed)은 거의 모든 교회가 예배 순서 중 하나로 넣었던, 매우 중요한 예식 중 하나였다. 물론 지금도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오늘날 지나친 '형식주의'에 대한 비판과 자성에서 사도신경을 순서에서 빼는 교회들도 있다. Dec 08, 2017 01:39 AM PST
예장 통합(총회장 최기학 목사)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소속 교수 124명 명의의 '명성교회 불법세습에 대한 총회의 바른 판결을 촉구하는 서한'이 7일 나왔다. 이들은 서한에서 "오늘 우리는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가 행한 김하나 목사의 위임이 한국교회와 사회에 깊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자정능력을 상실할 위기에 처해 있음을 절감하고 있다"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Dec 08, 2017 01:38 AM PST
프루이트 목사는 칼럼에서 "아내 카시와 나에게는 5명의 자녀들이 있다. 11살과 6살인 장녀와 차녀가 있다. 아이들은 모두 '플레이도우'(어린이들을 위한 공작용 점토)를 좋아한다. 원하는 색으로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 나 역시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것을 만들면서 논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새로운 색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를 섞으면 아이들은 '아빠, 망치고 있어요!' 라면서 나를 말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Dec 08, 2017 01:3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