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음악을 들으면 잘 자란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의하면 식물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위해를 가하는 사람을 구별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면 죽기도 하며, 주변 환경에 따라 자신의 몸 색깔을 바꾸는 위장술을 가동하기도 하고 초식동물이 식물의 잎을 뜯어 먹으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연을 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광대를 닮은 난초, 사람입술을 닮은 꽃, 원숭이 얼굴을 닮은 열대난초의 꽃 등등 자연을 닮은 식물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관찰 할 수 있다. 본 글에서는 식물이 과연 생각할 수 있고 어떠한 음악을 Aug 05, 2018 06:27 PM PDT
예수께서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막 6:4) 이 말씀은 예수님 당시 유행하던 속담을 인용하신 말씀입니다. 곧 파송될 제자들과 관련이 있으며, 그로부터 얼마 후 제자들도 파송되는데, 그들은 예수님의 경험을 통해 배척을 받더라도 절대로 낙심치 말아야 함을 교훈받았던 것입니다.Aug 05, 2018 06:25 PM PDT
청와대에서 백영모 선교사의 구출을 위한 국민청원에 17일만인 3일 오전 11시 50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답했으나, 태도 논란과 함께 답변 내용의 진실성도 도마에 올랐다. Aug 05, 2018 06:23 PM PDT
전편에 이어 지난 1일 개봉해 삽시간에 600만을 돌파한 하정우(강림), 주지훈(해원맥), 김향기(덕춘), 마동석(성주신), 김동욱(수홍), 이정재(염라대왕) 등의 출연 영화 <신과 함께 2: 인과 연>을 박욱주 박사님께서 분석해 주십니다. -편집자 주 Aug 05, 2018 06:22 PM PDT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교회가 원래 쓰던 예배당을 팔고, 맥주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또 이 교회는 예배를 드릴 수도 있는 양조장 마련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Aug 05, 2018 09:33 AM PDT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날것' 그대로 풀어낸 이른바 '생활밀착형' CCM 곡들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급식비도 버거울 만큼/어려웠던 우리 집/하루라도 맘 편하게 밥 먹고 싶었는데/하지만 엄마 아빠 난 단 한번이라도/원망한 적 없어요 정말로 진심으로/평생을 나를 위해 살아왔던 당신들/이제 내가 이 세상 사는 이유가 됐기에Aug 04, 2018 06:45 PM PDT
성경 66권 전체 강해 집필을 마치고 첫 저서인 <오요한 목자의 로마서 강해>를 펴낸 오요한 목사(천안 UBF)의 '욥기 강해'를 연재합니다. 요절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1:9)"Aug 04, 2018 06:17 PM PDT
공안에게 붙잡히는 순간에 다시는 푸른 하늘을 못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곧 이어 두고 온 딸이 생각났다. 이제 막 돌을 넘긴 우리 딸... Aug 04, 2018 10:27 AM PDT
그송은 "사색하는 행동인, 행동하는 사색인"을 말했다. 사색만 하는 무력한 지성인도 아니고 천방지축 좌충우돌 행동만 일삼는 이도 아니라, 사색과 행Aug 04, 2018 09:21 AM PDT
강호숙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청년들의 질문에서 본 교회의 미래'라는 제목의 글에서 청년들의 질문에 담긴 고민에 대해 언급했다. Aug 04, 2018 09:20 AM PDT
2명의 이란 기독교인 여성들이 이란 내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한 박해와 고문의 실태를 증거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 간증했다. Aug 04, 2018 09:18 AM PDT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잠시 칼럼을 쉬기 전 마지막 내용으로 1일 '노예처럼 살지 말라'는 글을 남겼다. Aug 04, 2018 09:17 AM PDT
역사적으로 현존했던 신앙 부류들을 고찰하고, 그것들에 빗대 기독교를 반추하고자 합니다. 신앙에 천착하고 반추하는 일은 삼복 더위나 추위를 불문하고 언제Aug 03, 2018 08:46 AM PDT
"사람이 종교를 만든다. 종교가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 종교는 억압받는 피조물의 한숨이다. 심장 없는 세계의 심장이며, 영혼 없는 조건에서의 영혼이다. 그것Aug 03, 2018 08:44 AM PDT
지난 1일 멕시코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생존한 로마가톨릭 사제가 "하나님의 도움과 탑승자 103명 모두를 위해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했다"고 전했Aug 03, 2018 08:4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