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정 사모가 5일(주일) 오전 3시 55분께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장례식은 10일(금) 오후 7시, 리장의사(Lee’s Funeral Homes and Crematory)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남편 송충섭 목사, 자녀는 두 딸 송빛나, 송해나 양이 있다.Aug 07, 2018 08:22 AM PDT
"자살하려는 사람의 심정을 다 헤아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은 삶이 힘들어 지쳐 있거나 자신의 과오로 인해 자신의 죄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Aug 07, 2018 07:48 AM PDT
교인수가 점차 감소하다 더이상 교회를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면, 대개 예배당은 팔리기 마련이다. 다른 교회가 그 예배당을 사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Aug 07, 2018 07:46 AM PDT
미국 교회성장연구소 라이프웨이(Lifeway)의 톰 S. 레이너(Tom S. Rainer) 소장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악독한 교인이 교회를 떠날 때 발생하는 일 5가Aug 07, 2018 07:44 AM PDT
비가 오나 눈이오나, 그리고 폭염 속에서도 매주 토요일 저녁, 찬양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거리 한 복판에서 찬양이 울려 퍼진다. 경기도 철산 로데오거리다. Aug 07, 2018 07:42 AM PDT
나의 아버지는 동네 유명한 깡패였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를 보더니 홀딱 반해서 쫓아다니다가 나중에는 억지로 결혼하자고 했다고 한다. 단순한 억지 수준이 Aug 07, 2018 07:39 AM PDT
오늘은 인도 무슬림 여성들의 삶과 관련하여 '딸락크'라는 이혼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8월 22일, 인도 대법원에서는 무슬림 여성들의 이Aug 07, 2018 07:38 AM PDT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 국장 이경희 목사(동광교회)는 이날 명성교회 청빙무효소송 총회재판 결과와 관련해 "우리 재판국원들은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을 했고, 어떠한 판결을 하든지 모든 국원들이 큰 부담 속에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Aug 07, 2018 02:15 AM PDT
통합총회 재판국이 명성교회의 청빙을 허락한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노회의 결의를 인정했다. 재판국은 7일 결의무효 소송를 심리하는 자리에서 무기명 투표 끝에 8대 7로 이 같이 결정했다. Aug 07, 2018 02:08 AM PDT
전 세계적으로 창조론과 진화론의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창조 과학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끈다Aug 06, 2018 06:27 PM PDT
시애틀한인기독교회연합회(회장 천우석 목사)가 주최하는 제 73주년 광복절 기념 연합 배구대회가 오는 8월 11일(토) 오전 9시, 시애틀한인장로교회 옆 포레스트크레스트 경기장에서 열린다. Aug 06, 2018 06:14 PM PDT
미국 워싱턴주에서 노숙자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둥지선교회(대표 이경호 목사)가 오는 10월 6일(토) 오후 6시,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담임 최병걸 목사)에서 '2018 둥지선교회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특별히 워싱턴 챔버 앙상블과 지역 음악인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과 함께하는 후원의 밤"으로 진행된다. 대표 이경호 목사는 "둥지선교회는 지난 12년 동안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과 보내주신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노숙자들을 돕는 데 앞장 서 왔다"며 "거리와 숲에서 또한 차에서 지내고 있는 사람들을 향한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 그리고 후원이 필요하다"고 후원을 밤 참석을 당부했다. 그는 "둥지선교회의 노숙자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후원자들의 정성으로 가능한 일이었다"며 "이민자인 우리들이 미국과 미국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되갚은 뜻 깊은 사역에 교회와 기관 대표들, 후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Aug 06, 2018 01:43 PM PDT
그가 주기도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영적인 갈급함 때문이었다. 막 대학을 입학할 때 예수를 믿기 시작해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성가대 봉사도 하면서 성경도 찢어질 정도로 열심히 읽어 봤지만 ‘기도’가 열리지 않아 답답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버지는 큰 사업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세상적인 것들을 좇았고, 어머니는 날마다 하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불경을 외울 정도로 샤머니즘적 불심이 깊었다. 성경의 마지막 표지 안쪽에 적힌 주기도문을 보고 ‘마지막 기도인가보다’ 싶다가도, 모임 때마다 주기도문으로 마치니 ‘마침기도인가보다’ 싶었다. 간혹 특별 집회때 목사님이 ‘오늘 귀한 분을 모셨으니 주기도문 대신 축도로 마치겠습니다’하는 걸 들으니 ‘주기도문이 축도보다 낮은 건가?’라는 의문도 들었다고.Aug 06, 2018 12:14 PM PDT
간암 극복 후 제2의 사역을 펼치고 있는 테너이자 찬양사역자인 박종호 장로가 뉴욕을 찾았다. 박종호 장로는 5일 오후2시30분 뉴욕어린양교회(담임 박윤선 목사)에서 '초심' 찬양집회를 열고 죽음을 극복하는 과정과 새롭게 노래할 수 있게 된 과정에 대해 간증하면서 성도들의 삶 가운데 예수님을 철저히 붙들 것을 강조했다. 박종호 장로는 이날 뉴욕어린양교회 성도들에게 "여러분은 예수님이 필요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콘서트를 시작했다. 박종호 장로는 "55세까지 건강을 자부해 왔던 사람이 어느 날 건강검진에서 간경화에 암조직 9개가 간에서 발견됐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며 "너무도 억울했고 스스로 간을 꺼내 암조직을 다 잘라내고 싶은 마음이 수도 없이 들었다"면서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었던 심정을 전했다. 또 박종호 장로는 "저와 가까운 목회자 중에는 제 암진단 소식을 듣고 차마 살려달라는 기도를 못했다는 분도 있었다. 그 만큼 제 상태는 상식적으로 소생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늘 새벽으로는 잠을 못 이뤘고 너무도 살고 싶었고 억울했던 순간들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Aug 06, 2018 09:59 AM PDT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하는 미주평안교회는 지난 8월 4일(토) 감격스러운 새벽기도의 시간을 맞이했다. 제4대 담임목회자인 임승진 목사 부임 후 2014년 1월부터 창세기를 시작으로 요한계시록 22장까지 지난 4년간 성경 66권을 통독하고 강해를 마치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주평안교회의 새벽기도는 특별하다. 현대인들의 분주한 삶 속에서 매일 새벽기도에 성경을 한 장씩 읽고 담임목회자가 선포하는 말씀의 은혜를 나눈다. 자칫 하나님의 말씀을 편식하고 소홀할 수 있는 영적인 늪의 유혹 앞에서, 미주평안교회 성도들은 규칙적인 경건의 연습을 지속하며 나아간다. 특히 담임목회자인 임승진 목사는 모든 새벽예배를 직접 인도한다Aug 06, 2018 08:1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