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의 성추문으로 곤욕을 치른 윌로우크릭 교회의 스티브 카터 교육목사가 지난 5일 전격적으로 사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Aug 11, 2018 04:07 AM PDT
안전을 이유로 교회를 폐쇄해 온 르완다 정부가 목사의 자격도 규제하고 나섰다고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Aug 11, 2018 04:05 AM PDT
르완다 중앙정보부처는 올해 초 제정된 법률에 의거해 교회 폐쇄 조치명령을 철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3월 1일부터 르완다 정부는 수도 키갈리에 위치한 교회 700여 곳에 건강과 안전 상의 이유로 모든 교회 활동을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새로운 법안에 따라 모든 교회는 안전, 위생, 공공시설, 적합성 등 기본 요건들을 충족시켜야만 활동할 수 있습니다.Aug 11, 2018 04:04 AM PDT
우리의 영적 지도자들은 우리와 가정 그리고 교인들에게 가장 큰 축복이 될 수 있다. 우리 역시 지도자들을 잘 도와야 할 사명이 있다.Aug 10, 2018 06:57 PM PDT
로마 성밖에 규모가 제일 큰 갈리스토 카타콤베(Gallisto Catacombe)가 있다. 그 카타콤베에는 순교한 여러 감독들이 묻혀 있다.감독들이 묻혀있는 지하를 통과하면, 왼편에 산타 체칠리아(Santa Cecilia)의 조각상이 있다. 그녀를 음악의 수호성인으로 기리고 있다.Aug 10, 2018 06:46 PM PDT
최근 구속된 과천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와 관련, 피지에 있는 자신의 어머니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Aug 10, 2018 05:36 PM PDT
윌로우크릭교회 리더 중 한 명인 히더 라슨(Heather Larson) 행정목사는 성명을 발표하고 "빌 하이벨스 목사는 우리 교회를 설립한 목회자이지만, 그도 인간이며 깨어진 자이고 스스로가 인정한 죄인이다. 우리는 그의 죄가 지금까지 인정한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생각한다. 하이벨스 목사는 피드백을 잘 주고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책임 구조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즈가 윌로우크릭교회 빌 하이벨스 담임목사의 새로운 성추문을 보도한 이후, 교회 지도자들의 줄사퇴가 이어졌다.9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윌로우크릭교회 리더 중 한 명인 히더 라슨(Heather Larson) 행정목사는 성명을 발표하고 "빌 하이벨스 목사는 우리 교회를 설립한 목회자이지만, 그도 인간이며 깨어진 자이고 스스로가 인정한 죄인이다.Aug 10, 2018 05:30 PM PDT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명성교회 청빙 관련 판결 결과에 대해 "세습이라는 건 지나가는 개미도 안다"고 말했다.Aug 10, 2018 02:08 PM PDT
미국 플로리다의 한 복음주의 교회가 청년들의 교회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 경품 행사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8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브레이든턴의 소스교회(Source Church of Bradenton)은 오는 8월 26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증정식에서 2006년형 허머 H3을 제공한다.Aug 10, 2018 02:01 PM PDT
라스베가스커뮤니티교회를 섬기던 김명석 목사가 지난 8월 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의 장례예배는 오는 11일(토) 스프링밸리침례교회(3135 S.Rainbow Bl. Las Vegas, NV 89146)에서 그가 속한 남침례회 주관으로 이뤄진다. 그는 8월 1일 수요예배를 마친 후 심장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 응급실로 갔고 곧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회복되지 못했다. 고인은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다 필리핀 선교사로 헌신했으며 라스베가스커뮤니티교회를 개척해 시무했다. Aug 10, 2018 11:11 AM PDT
모든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죽음을 인식하는 사람이요,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솔로몬은 전도서 7장 2절에서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라고 했다. 인생의 정점을 경험한 지혜자 솔로몬의 충고다.Aug 10, 2018 08:04 AM PDT
바울은 그 누구보다도 유대교에 열심이었던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기까지 하였고 사람들을 결박하여 감옥에 가도록 넘겨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랬던 바울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 하늘로부터 큰 빛에 둘러싸였는데 이 빛과 함께 소리를 들은 것입니다. 분명히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었던 예수가 3일만에 부활하였다던 소리를 들었는데 그 예수가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바울은 순간 혼돈의 세계로 빠져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순간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을 바꾸어야 함을 인식하였을 것이라 묵상해 봅니다. 바울이 주님을 만나자 첫 질문을 합니다.Aug 10, 2018 07:57 AM PDT
인생의 문제는 시각의 문제입니다. 무엇을 보며, 누구를 보며,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 두 사람이 감옥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한 사람은 창문 너머로 진흙땅을 바라보며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그 사람은 감옥에서 나온 후에 정신병동으로 갔다고 합니다. 다른 한 사람은 창문 너머로 하늘을 바라보며 시를 썼습니다. 밤에 별과 달을 보며 시를 썼습니다. 그 사람은 감옥에서 나온 후에 시집을 들고 출판사로 갔다고 합니다. 누군가 만들어 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시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이야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Aug 10, 2018 07:55 AM PDT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마8:14-15)” 베드로는 어부로서 한 집안의 가장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을 따라나선 이후로 그 집은 가장이 없이 그 아내가 자녀들을 돌보며 살아야 하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이 형편에 그 장모가 함께 살며 베드로의 빈자리를 메워 딸의 집에서 그 가정을 도우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열병에 걸려 앓아눕게 되면서 그 소문은 온 동네에 퍼져 있었을 것입니다. Aug 10, 2018 07:53 AM PDT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 껌 자일리톨, 세계 핸드폰의 40%를 점유했던 노키아, 그리고 사우나로 유명한 핀란드는 한국과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랜 기간 외침과 식민 지배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또 두 나라는 얼마 전부터 교육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핀란드는 교육을 통한 국력신장에 몰두했습니다. 그래서 핀란드와 한국 양국은 교육강국이 되었고, 2000년 이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업성취도 평가(PISA)에서 매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핀란드와 한국의 교육에는 공통점만큼이나 상이점도 아주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한국 교육은 결과 중심의 경쟁 교육이라면 핀란드 교육은 과정 중심의 협력 교육이라는 점입니다. 행복한 나라 핀란드의 행복 교육의 중요한 특징들을 정리합니다.Aug 10, 2018 07:49 AM PDT